타이완, 쉽고 깨끗하게 수박 자르는 법

입력 2013.04.26 (12:49) 수정 2013.04.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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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완의 한 퇴직 교수가 똑똑한 수박 자르기 방법을 선보여 화젭니다.

어떻게 자르는지 한번 보실까요?

<리포트>

요즘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똑똑하게 수박 자르는 방법입니다.

먼저 수박을 반으로 자릅니다. 껍질은 벗기지 않고 칼을 비스듬히 세워 가로 세로로 바닥까지 계속 잘라주면 되는데요.

마지막에 껍질과 과육 부분을 한번 분리해주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처럼 반 자르기를 반복해서 수박을 자릅니다.

이렇게 하면 과즙이 밖으로 흘러 지저분하고 불편하죠.

보시는 것처럼 수박 껍질을 벗기지 말고 칼자루를 비스듬히 세운 상태에서 가로 세로로 반복해 잘라주면 과즙이 밖으로 흐를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수박을 다 먹고 나면 껍질은 그릇 모양이 됩니다.

<인터뷰> 과일 판매 상인: "기존의 수박 자르는 방법보다 훨씬 편해 보입니다."

올 여름 주방의 청결도 지켜주고 수박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똑똑한 수박 자르는 법 한번 따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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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쉽고 깨끗하게 수박 자르는 법
    • 입력 2013-04-26 12:51:04
    • 수정2013-04-26 13:02:26
    뉴스 12
<앵커 멘트>

타이완의 한 퇴직 교수가 똑똑한 수박 자르기 방법을 선보여 화젭니다.

어떻게 자르는지 한번 보실까요?

<리포트>

요즘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똑똑하게 수박 자르는 방법입니다.

먼저 수박을 반으로 자릅니다. 껍질은 벗기지 않고 칼을 비스듬히 세워 가로 세로로 바닥까지 계속 잘라주면 되는데요.

마지막에 껍질과 과육 부분을 한번 분리해주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처럼 반 자르기를 반복해서 수박을 자릅니다.

이렇게 하면 과즙이 밖으로 흘러 지저분하고 불편하죠.

보시는 것처럼 수박 껍질을 벗기지 말고 칼자루를 비스듬히 세운 상태에서 가로 세로로 반복해 잘라주면 과즙이 밖으로 흐를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수박을 다 먹고 나면 껍질은 그릇 모양이 됩니다.

<인터뷰> 과일 판매 상인: "기존의 수박 자르는 방법보다 훨씬 편해 보입니다."

올 여름 주방의 청결도 지켜주고 수박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똑똑한 수박 자르는 법 한번 따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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