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무작정 기다리기에는 희생 너무 커”
입력 2013.04.26 (16:28)
수정 2013.04.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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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을 정상화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무작정 한없이 기다리기에는 국민들의 희생이 너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대화 제의까지 했지만 북한이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식료품과 의약품 등 기본적인 것들만이라도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북한이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우리 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대화 제의까지 했지만 북한이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식료품과 의약품 등 기본적인 것들만이라도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북한이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우리 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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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무작정 기다리기에는 희생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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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6 16:28:57
- 수정2013-04-26 17:43:17
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을 정상화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무작정 한없이 기다리기에는 국민들의 희생이 너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대화 제의까지 했지만 북한이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식료품과 의약품 등 기본적인 것들만이라도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북한이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우리 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대화 제의까지 했지만 북한이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식료품과 의약품 등 기본적인 것들만이라도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북한이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우리 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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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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