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명장면] 대세는 독일 축구

입력 2013.04.26 (21:52) 수정 2013.04.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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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만 펼쳐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축구 그라운드에선 비겁한 방해 작전이 펼쳐졌고, 야구 관중석에선 팬들을 울고 웃긴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함께 보시죠, 주간 명장면입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도르트문트도 완승!!

별들의 전쟁을 열광케 한 독일팀들의 스페인함대 격침입니다.

세계 최고 공격수, 호날두는 한 골에 그쳤고, 축구 천재, 메시는 슈팅 한 개만 기록했습니다.

바야흐로 그라운드의 분데스리가 전성기입니다.

그라운드 황당 사건

상대 팔을 물어뜯고, 뽀뽀를 해 당황시키기도 합니다.

아니, 공을 어디다 던지는 거죠?

세계적인 팀 선수답지 않은 행동에 팬들의 실망이 큽니다.

그라운드에서 일어난 별별 황당 사건이었습니다.

몸에 맞는 볼 신기록

추신수가 맞습니다.

허벅지에 맞고선 펄쩍펄쩍 뛸 정도입니다.

맞고, 맞고, 또 맞고.

몸에 맞은 볼로 신기록을 세운 사나이, 안쓰럽지만 연이은 활약에 박수를 보냅니다.

관중석에서 일어난 일

텍사스 팬이 홈런 타구를 낚아챈 뒤 신나게 말 춤을 춥니다.

이 관중은 선수의 타구에 팝콘 통을 습격당합니다.

팝콘은 날아갔지만, 공도 잡고, 인터뷰 기회까지 잡는 행운이 됐습니다.

골프의 달인

개러스 메이빈, 골프 선수입니다.

골프채로 당구, 가능합니다.

골프 공 드리블.

등 뒤로 넘겨 홀 컵에 쏙~~~

골프 선수의 현란한 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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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명장면] 대세는 독일 축구
    • 입력 2013-04-26 21:54:39
    • 수정2013-04-26 2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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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만 펼쳐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축구 그라운드에선 비겁한 방해 작전이 펼쳐졌고, 야구 관중석에선 팬들을 울고 웃긴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함께 보시죠, 주간 명장면입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도르트문트도 완승!!

별들의 전쟁을 열광케 한 독일팀들의 스페인함대 격침입니다.

세계 최고 공격수, 호날두는 한 골에 그쳤고, 축구 천재, 메시는 슈팅 한 개만 기록했습니다.

바야흐로 그라운드의 분데스리가 전성기입니다.

그라운드 황당 사건

상대 팔을 물어뜯고, 뽀뽀를 해 당황시키기도 합니다.

아니, 공을 어디다 던지는 거죠?

세계적인 팀 선수답지 않은 행동에 팬들의 실망이 큽니다.

그라운드에서 일어난 별별 황당 사건이었습니다.

몸에 맞는 볼 신기록

추신수가 맞습니다.

허벅지에 맞고선 펄쩍펄쩍 뛸 정도입니다.

맞고, 맞고, 또 맞고.

몸에 맞은 볼로 신기록을 세운 사나이, 안쓰럽지만 연이은 활약에 박수를 보냅니다.

관중석에서 일어난 일

텍사스 팬이 홈런 타구를 낚아챈 뒤 신나게 말 춤을 춥니다.

이 관중은 선수의 타구에 팝콘 통을 습격당합니다.

팝콘은 날아갔지만, 공도 잡고, 인터뷰 기회까지 잡는 행운이 됐습니다.

골프의 달인

개러스 메이빈, 골프 선수입니다.

골프채로 당구, 가능합니다.

골프 공 드리블.

등 뒤로 넘겨 홀 컵에 쏙~~~

골프 선수의 현란한 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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