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천금 결승골’…유로파 결승에 ‘성큼’

입력 2013.04.26 (21:54) 수정 2013.04.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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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첼시가 종료 직전에 터진 루이스의 천금같은 프리킥 골로 바젤을 꺾고 유로파 리그 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는 경기 시작 12분 만에 바젤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램파드의 코너킥을 모제스가 머리로 결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첼시는 후반 42분 일격을 당했습니다.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고 다잡은 승리를 놓칠 뻔 했습니다.

하지만, 종료직전 루이스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1 승리를 거둔 첼시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페네르바체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후반 27분 터진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벤피카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디트로이트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문어를 휘두르며 승리를 기원합니다.

1952년부터 시작된 전통을 앞세워 내쉬빌에 5대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미 대학의 스카웃 표적이 되고 있는 14살 농구 천재 스티븐 우즈의 플레입니다 .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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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천금 결승골’…유로파 결승에 ‘성큼’
    • 입력 2013-04-26 21:55:57
    • 수정2013-04-27 07:49:18
    뉴스 9
<앵커 멘트>

첼시가 종료 직전에 터진 루이스의 천금같은 프리킥 골로 바젤을 꺾고 유로파 리그 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는 경기 시작 12분 만에 바젤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램파드의 코너킥을 모제스가 머리로 결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첼시는 후반 42분 일격을 당했습니다.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고 다잡은 승리를 놓칠 뻔 했습니다.

하지만, 종료직전 루이스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1 승리를 거둔 첼시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페네르바체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후반 27분 터진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벤피카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디트로이트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문어를 휘두르며 승리를 기원합니다.

1952년부터 시작된 전통을 앞세워 내쉬빌에 5대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미 대학의 스카웃 표적이 되고 있는 14살 농구 천재 스티븐 우즈의 플레입니다 .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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