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고성현, 인도오픈 남 복식 결승행
입력 2013.04.28 (09:22)
수정 2013.04.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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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대표주자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2013 인도오픈 슈퍼시리즈에서 우승 기회를 맞았다.
세계랭킹 3위인 이용대-고성현은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시리 포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세계랭킹 5위)을 2-0(21-11 21-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21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모처럼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이용대-고성현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결승전에서 이들은 세계랭킹 8위이자 올해 전영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우승자인 류샤오롱-치우지한(중국)과 상대한다.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이어 김사랑-김기정과 2주 연속 대결에 나선 이용대-고성현은 경기 초반 접전 외에는 이렇다 할 위기 없이 28분 만에 김사랑-김기정을 제압했다.
혼합복식의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도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고성현-김하나는 혼합복식 4강전에서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 화이트(잉글랜드)를 2-1(21-14 12-21 21-17)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은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터 율(덴마크)에 0-2(21-18 21-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3위인 이용대-고성현은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시리 포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세계랭킹 5위)을 2-0(21-11 21-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21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모처럼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이용대-고성현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결승전에서 이들은 세계랭킹 8위이자 올해 전영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우승자인 류샤오롱-치우지한(중국)과 상대한다.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이어 김사랑-김기정과 2주 연속 대결에 나선 이용대-고성현은 경기 초반 접전 외에는 이렇다 할 위기 없이 28분 만에 김사랑-김기정을 제압했다.
혼합복식의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도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고성현-김하나는 혼합복식 4강전에서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 화이트(잉글랜드)를 2-1(21-14 12-21 21-17)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은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터 율(덴마크)에 0-2(21-18 21-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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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고성현, 인도오픈 남 복식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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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09:22:36
- 수정2013-04-28 09:27:26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대표주자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2013 인도오픈 슈퍼시리즈에서 우승 기회를 맞았다.
세계랭킹 3위인 이용대-고성현은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시리 포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세계랭킹 5위)을 2-0(21-11 21-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21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모처럼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이용대-고성현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결승전에서 이들은 세계랭킹 8위이자 올해 전영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우승자인 류샤오롱-치우지한(중국)과 상대한다.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이어 김사랑-김기정과 2주 연속 대결에 나선 이용대-고성현은 경기 초반 접전 외에는 이렇다 할 위기 없이 28분 만에 김사랑-김기정을 제압했다.
혼합복식의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도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고성현-김하나는 혼합복식 4강전에서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 화이트(잉글랜드)를 2-1(21-14 12-21 21-17)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은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터 율(덴마크)에 0-2(21-18 21-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3위인 이용대-고성현은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시리 포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세계랭킹 5위)을 2-0(21-11 21-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21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모처럼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이용대-고성현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결승전에서 이들은 세계랭킹 8위이자 올해 전영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우승자인 류샤오롱-치우지한(중국)과 상대한다.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이어 김사랑-김기정과 2주 연속 대결에 나선 이용대-고성현은 경기 초반 접전 외에는 이렇다 할 위기 없이 28분 만에 김사랑-김기정을 제압했다.
혼합복식의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도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고성현-김하나는 혼합복식 4강전에서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 화이트(잉글랜드)를 2-1(21-14 12-21 21-17)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은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터 율(덴마크)에 0-2(21-18 21-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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