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인허가 실적 전년대비 21% 감소

주택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총 3만 51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분기 전체 인허가 실적도 총 7만 5천504가구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4.2%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착공 실적 역시 3만 4천876가구로 지난해보다 20%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