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성공단 잔류 인력도 귀환…대책 부심
입력 2013.04.28 (16:58)
수정 2013.04.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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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지원인력 50명이 내일 귀환합니다.
어제 126명의 기업관계자들이 철수한데 이어 내일 지원인력까지 나오면 개성공단에 우리 측 인원은 모두 귀환하게 됩니다.
금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휴일인 오늘도 각 회사별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기업들이 어제 복귀한 직원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과 정부 요구 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협회는 각 회사별로 피해 상황을 우선 파악한 뒤, 내일부터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정부와 함께 본격적인 향후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전기, 통신 관련 지원인력 50명이 추가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우리측 관계자까지 모두 돌아올 예정이어서 공단에는 우리측 인력이 단 한명도 남지 않게 됩니다.
정부는 대화를 통해 개성공단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북측의 전향적이고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의 요청에 따라 대책기구를 만들기로 하고 개별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근로자 전원귀환에 관계없이 생산설비 점검등을 위해 개성공단 방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는 30일 공단방문을 위한 방북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지원인력 50명이 내일 귀환합니다.
어제 126명의 기업관계자들이 철수한데 이어 내일 지원인력까지 나오면 개성공단에 우리 측 인원은 모두 귀환하게 됩니다.
금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휴일인 오늘도 각 회사별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기업들이 어제 복귀한 직원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과 정부 요구 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협회는 각 회사별로 피해 상황을 우선 파악한 뒤, 내일부터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정부와 함께 본격적인 향후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전기, 통신 관련 지원인력 50명이 추가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우리측 관계자까지 모두 돌아올 예정이어서 공단에는 우리측 인력이 단 한명도 남지 않게 됩니다.
정부는 대화를 통해 개성공단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북측의 전향적이고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의 요청에 따라 대책기구를 만들기로 하고 개별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근로자 전원귀환에 관계없이 생산설비 점검등을 위해 개성공단 방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는 30일 공단방문을 위한 방북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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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개성공단 잔류 인력도 귀환…대책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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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지원인력 50명이 내일 귀환합니다.
어제 126명의 기업관계자들이 철수한데 이어 내일 지원인력까지 나오면 개성공단에 우리 측 인원은 모두 귀환하게 됩니다.
금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휴일인 오늘도 각 회사별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기업들이 어제 복귀한 직원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과 정부 요구 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협회는 각 회사별로 피해 상황을 우선 파악한 뒤, 내일부터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정부와 함께 본격적인 향후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전기, 통신 관련 지원인력 50명이 추가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우리측 관계자까지 모두 돌아올 예정이어서 공단에는 우리측 인력이 단 한명도 남지 않게 됩니다.
정부는 대화를 통해 개성공단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북측의 전향적이고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의 요청에 따라 대책기구를 만들기로 하고 개별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근로자 전원귀환에 관계없이 생산설비 점검등을 위해 개성공단 방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는 30일 공단방문을 위한 방북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지원인력 50명이 내일 귀환합니다.
어제 126명의 기업관계자들이 철수한데 이어 내일 지원인력까지 나오면 개성공단에 우리 측 인원은 모두 귀환하게 됩니다.
금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휴일인 오늘도 각 회사별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기업들이 어제 복귀한 직원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과 정부 요구 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협회는 각 회사별로 피해 상황을 우선 파악한 뒤, 내일부터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정부와 함께 본격적인 향후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전기, 통신 관련 지원인력 50명이 추가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우리측 관계자까지 모두 돌아올 예정이어서 공단에는 우리측 인력이 단 한명도 남지 않게 됩니다.
정부는 대화를 통해 개성공단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북측의 전향적이고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의 요청에 따라 대책기구를 만들기로 하고 개별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근로자 전원귀환에 관계없이 생산설비 점검등을 위해 개성공단 방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는 30일 공단방문을 위한 방북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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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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