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다음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원내대표 경선 전후로 큰 폭의 당직 개편을 단행합니다.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는 황우여 대표의 취임 1주년이자,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지는 다음달 15일을 기점으로 선출직 최고위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보직을 차례로 교체해 새 진용을 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 사무총장에는 3선의 홍문종 의원과 4선의 원유철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과 함께 제1ㆍ2 사무부총장과 주요 본부장 등도 새로 임명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부터 석 달 가까이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는 호남과 강원 출신 각각 1명씩 임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남에선 유수택 광주시당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고, 강원 몫은 한기호 의원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는 황우여 대표의 취임 1주년이자,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지는 다음달 15일을 기점으로 선출직 최고위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보직을 차례로 교체해 새 진용을 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 사무총장에는 3선의 홍문종 의원과 4선의 원유철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과 함께 제1ㆍ2 사무부총장과 주요 본부장 등도 새로 임명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부터 석 달 가까이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는 호남과 강원 출신 각각 1명씩 임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남에선 유수택 광주시당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고, 강원 몫은 한기호 의원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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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원내대표 경선 전후 큰폭 당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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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22:58:32
새누리당이 다음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원내대표 경선 전후로 큰 폭의 당직 개편을 단행합니다.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는 황우여 대표의 취임 1주년이자,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지는 다음달 15일을 기점으로 선출직 최고위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보직을 차례로 교체해 새 진용을 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 사무총장에는 3선의 홍문종 의원과 4선의 원유철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과 함께 제1ㆍ2 사무부총장과 주요 본부장 등도 새로 임명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부터 석 달 가까이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는 호남과 강원 출신 각각 1명씩 임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남에선 유수택 광주시당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고, 강원 몫은 한기호 의원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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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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