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여!’ 대학 농구, 아이디어로 부활

입력 2013.04.29 (21:52) 수정 2013.04.29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대학 농구가 전성기를 맞았던 농구대잔치 기억하는 팬들 많으실 겁니다.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대학 농구 부활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속속 체육관으로 모여듭니다.

농구 홈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섭니다.

열정적인 응원은 선수들의 호쾌한 플레이로 이어집니다.

<인터뷰> 임형종(한양대) : " ...부담도 되지만 응원 소리가 가슴에 꽂히는 것 같아 더 힘이 난다..."

대학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관중 2천명,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은 기본입니다.

포스터와 플랫카드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도 하고, 환경보호 실천의 메시지까지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박준용 : "...취업과 경쟁에 찌든 대학생들에게 우리만에 문화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홈 앤 어웨이 경기 방식으로 캠퍼스 안으로 파고든 대학 농구가 농구 대잔치의 추억과 미 대학농구 '광란의 3월'을 꿈꾸며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다양한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 옛날이여!’ 대학 농구, 아이디어로 부활
    • 입력 2013-04-29 21:55:49
    • 수정2013-04-29 22:13:54
    뉴스 9
<앵커 멘트>

대학 농구가 전성기를 맞았던 농구대잔치 기억하는 팬들 많으실 겁니다.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대학 농구 부활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속속 체육관으로 모여듭니다.

농구 홈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섭니다.

열정적인 응원은 선수들의 호쾌한 플레이로 이어집니다.

<인터뷰> 임형종(한양대) : " ...부담도 되지만 응원 소리가 가슴에 꽂히는 것 같아 더 힘이 난다..."

대학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관중 2천명,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은 기본입니다.

포스터와 플랫카드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도 하고, 환경보호 실천의 메시지까지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박준용 : "...취업과 경쟁에 찌든 대학생들에게 우리만에 문화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홈 앤 어웨이 경기 방식으로 캠퍼스 안으로 파고든 대학 농구가 농구 대잔치의 추억과 미 대학농구 '광란의 3월'을 꿈꾸며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다양한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