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영남, 낮부터 소나기…천둥 번개·돌풍 주의!

입력 2013.05.01 (21:58) 수정 2013.05.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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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의 시작을 알리듯 맑고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오후부터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중부와 영남 일부 지역에선 낮부터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고,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점점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이렇게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비가 지나는 건 아직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남아있지만 지면이 뜨거워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엔 서울 17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광주 20도, 부산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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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영남, 낮부터 소나기…천둥 번개·돌풍 주의!
    • 입력 2013-05-01 22:05:03
    • 수정2013-05-01 2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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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의 시작을 알리듯 맑고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오후부터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중부와 영남 일부 지역에선 낮부터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고,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점점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이렇게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비가 지나는 건 아직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남아있지만 지면이 뜨거워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엔 서울 17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광주 20도, 부산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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