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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살 여아, 5살 오빠가 쏜 총에 맞아 숨져
입력 2013.05.02 (06:01) 수정 2013.05.02 (16:55) 국제
미국 켄터키주에서 2살짜리 여자아이가 5살 오빠가 쏜 장총의 총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켄터키주 버크스빌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2살 여아 캐럴라인 스타크가 집에서 오빠가 쏜 장총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은 키스톤스포팅암스라는 총기 제조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캐럴라인의 오빠가 생애 첫 총이라는 구실로 선물 받은 것입니다.
키스톤스포팅암스는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어린이용 생애 첫 총' 시리즈를 판매해 왔습니다.
켄터키주 버크스빌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2살 여아 캐럴라인 스타크가 집에서 오빠가 쏜 장총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은 키스톤스포팅암스라는 총기 제조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캐럴라인의 오빠가 생애 첫 총이라는 구실로 선물 받은 것입니다.
키스톤스포팅암스는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어린이용 생애 첫 총' 시리즈를 판매해 왔습니다.
- 美 2살 여아, 5살 오빠가 쏜 총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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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2 06:01:27
- 수정2013-05-02 16:55:20
미국 켄터키주에서 2살짜리 여자아이가 5살 오빠가 쏜 장총의 총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켄터키주 버크스빌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2살 여아 캐럴라인 스타크가 집에서 오빠가 쏜 장총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은 키스톤스포팅암스라는 총기 제조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캐럴라인의 오빠가 생애 첫 총이라는 구실로 선물 받은 것입니다.
키스톤스포팅암스는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어린이용 생애 첫 총' 시리즈를 판매해 왔습니다.
켄터키주 버크스빌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2살 여아 캐럴라인 스타크가 집에서 오빠가 쏜 장총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은 키스톤스포팅암스라는 총기 제조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캐럴라인의 오빠가 생애 첫 총이라는 구실로 선물 받은 것입니다.
키스톤스포팅암스는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어린이용 생애 첫 총' 시리즈를 판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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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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