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일삼던 30대 구속영장

입력 2013.05.02 (06:14) 수정 2013.05.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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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음식점과 유흥주점 등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33살 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신촌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값 50여만 원을 내지 않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서구와 서대문구 일대에서 8차례에 걸쳐 무전취식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무전취식 전과만 48범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난 2월까지 무전취식을 하다 10차례에 걸쳐 실형을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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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전취식 일삼던 30대 구속영장
    • 입력 2013-05-02 06:14:26
    • 수정2013-05-02 16:38:54
    사회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음식점과 유흥주점 등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33살 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신촌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값 50여만 원을 내지 않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서구와 서대문구 일대에서 8차례에 걸쳐 무전취식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무전취식 전과만 48범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난 2월까지 무전취식을 하다 10차례에 걸쳐 실형을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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