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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진보정의당 탈당…당분간 무소속 활동
입력 2013.05.02 (11:31) 수정 2013.05.02 (18:10) 정치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이 탈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북 남원·순창의 초선 의원인 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분간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치적 활로를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원 측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만들 경우 합류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주변에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강동원 의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여러차례 만류했지만 강 의원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정의당은 올해 초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잃은데 이어 강 의원의 탈당으로 의석이 5석으로 줄어 통합진보당보다 1석이 적게 됐습니다.
전북 남원·순창의 초선 의원인 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분간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치적 활로를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원 측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만들 경우 합류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주변에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강동원 의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여러차례 만류했지만 강 의원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정의당은 올해 초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잃은데 이어 강 의원의 탈당으로 의석이 5석으로 줄어 통합진보당보다 1석이 적게 됐습니다.
- 강동원, 진보정의당 탈당…당분간 무소속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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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2 11:31:28
- 수정2013-05-02 18:10:18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이 탈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북 남원·순창의 초선 의원인 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분간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치적 활로를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원 측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만들 경우 합류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주변에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강동원 의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여러차례 만류했지만 강 의원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정의당은 올해 초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잃은데 이어 강 의원의 탈당으로 의석이 5석으로 줄어 통합진보당보다 1석이 적게 됐습니다.
전북 남원·순창의 초선 의원인 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분간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치적 활로를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원 측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만들 경우 합류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주변에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강동원 의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여러차례 만류했지만 강 의원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정의당은 올해 초 노회찬 공동대표가 의원직을 잃은데 이어 강 의원의 탈당으로 의석이 5석으로 줄어 통합진보당보다 1석이 적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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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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