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안 받은 인삼 판매 등 16개 업체 적발

입력 2013.05.02 (11:34) 수정 2013.05.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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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달 서울 경동시장과 충남 금산인삼시장 등 전국 주요 인삼 판매 단지에서 부정유통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16개 인삼 판매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12곳은 검사를 받지 않은 인삼을 판매했고 4곳은 수입 원료로 제조한 홍삼제품을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농관원은 이들 업체를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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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안 받은 인삼 판매 등 16개 업체 적발
    • 입력 2013-05-02 11:34:05
    • 수정2013-05-02 15:54:13
    경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달 서울 경동시장과 충남 금산인삼시장 등 전국 주요 인삼 판매 단지에서 부정유통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16개 인삼 판매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12곳은 검사를 받지 않은 인삼을 판매했고 4곳은 수입 원료로 제조한 홍삼제품을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농관원은 이들 업체를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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