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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안 심사 진통
입력 2013.05.02 (16:32) 정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여야간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예결특위 소속 민주통합당 최재성, 김춘진, 박범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과 최저한세 상향 등 실질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재성 의원은 실질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 없이 15조 8천억 원의 빚을 낸 추경을 통과시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학용, 류성걸, 김도읍 의원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주장은 증세를 하자는 것이라며 증세를 한다면 추경 편성이 필요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학용 의원은 민주통합당이 들고 나오는 증세는 실질적으로 추경과는 관계없는 사안이고 예결위 차원에서 논의할 문제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조정소위는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하면서 이틀째 열리지 못했습니다.
국회 예결특위 소속 민주통합당 최재성, 김춘진, 박범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과 최저한세 상향 등 실질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재성 의원은 실질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 없이 15조 8천억 원의 빚을 낸 추경을 통과시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학용, 류성걸, 김도읍 의원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주장은 증세를 하자는 것이라며 증세를 한다면 추경 편성이 필요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학용 의원은 민주통합당이 들고 나오는 증세는 실질적으로 추경과는 관계없는 사안이고 예결위 차원에서 논의할 문제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조정소위는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하면서 이틀째 열리지 못했습니다.
- 여야 추경안 심사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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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2 16:32:08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여야간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예결특위 소속 민주통합당 최재성, 김춘진, 박범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과 최저한세 상향 등 실질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재성 의원은 실질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 없이 15조 8천억 원의 빚을 낸 추경을 통과시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학용, 류성걸, 김도읍 의원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주장은 증세를 하자는 것이라며 증세를 한다면 추경 편성이 필요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학용 의원은 민주통합당이 들고 나오는 증세는 실질적으로 추경과는 관계없는 사안이고 예결위 차원에서 논의할 문제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조정소위는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하면서 이틀째 열리지 못했습니다.
국회 예결특위 소속 민주통합당 최재성, 김춘진, 박범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과 최저한세 상향 등 실질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재성 의원은 실질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 없이 15조 8천억 원의 빚을 낸 추경을 통과시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학용, 류성걸, 김도읍 의원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주장은 증세를 하자는 것이라며 증세를 한다면 추경 편성이 필요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학용 의원은 민주통합당이 들고 나오는 증세는 실질적으로 추경과는 관계없는 사안이고 예결위 차원에서 논의할 문제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조정소위는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하면서 이틀째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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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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