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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물품 3억 원 어치 빼돌려 판 혐의 30대 구속
입력 2013.05.02 (16:57) 사회
서울 금천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 물품 수억 원어치를 훔쳐 판 혐의로 34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독산동에 있는 회사 창고에 들어가 6톤 무게의 철제 거푸집을 빼내 고물상에 2백여만 원에 파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시가 30억 원에 달하는 철제 거푸집 30여 톤을 훔쳐 팔아 천백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씨로부터 물품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36살 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독산동에 있는 회사 창고에 들어가 6톤 무게의 철제 거푸집을 빼내 고물상에 2백여만 원에 파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시가 30억 원에 달하는 철제 거푸집 30여 톤을 훔쳐 팔아 천백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씨로부터 물품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36살 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회사 물품 3억 원 어치 빼돌려 판 혐의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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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2 16:57:04
서울 금천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 물품 수억 원어치를 훔쳐 판 혐의로 34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독산동에 있는 회사 창고에 들어가 6톤 무게의 철제 거푸집을 빼내 고물상에 2백여만 원에 파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시가 30억 원에 달하는 철제 거푸집 30여 톤을 훔쳐 팔아 천백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씨로부터 물품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36살 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독산동에 있는 회사 창고에 들어가 6톤 무게의 철제 거푸집을 빼내 고물상에 2백여만 원에 파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시가 30억 원에 달하는 철제 거푸집 30여 톤을 훔쳐 팔아 천백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씨로부터 물품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36살 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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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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