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독자 기술 국산 차륜형 장갑차 첫 수출
입력 2013.05.02 (17:37) 사회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차륜형 장갑차가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됩니다.
경남 창원의 방산업체인 두산 DST는 차륜형 장갑차인 '타란툴라' 생산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 육군에 22대를 납품한다고 밝혔습니다.
타란툴라는 무게 18톤으로 승무원 3명이 탑승해 지상 시속 100km, 수상 8km의 기동력으로 도심 시가전에 적합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궤도형 장갑차가 수출된 뒤 차륜형 장갑차가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남 창원의 방산업체인 두산 DST는 차륜형 장갑차인 '타란툴라' 생산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 육군에 22대를 납품한다고 밝혔습니다.
타란툴라는 무게 18톤으로 승무원 3명이 탑승해 지상 시속 100km, 수상 8km의 기동력으로 도심 시가전에 적합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궤도형 장갑차가 수출된 뒤 차륜형 장갑차가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독자 기술 국산 차륜형 장갑차 첫 수출
-
- 입력 2013-05-02 17:37:35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차륜형 장갑차가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됩니다.
경남 창원의 방산업체인 두산 DST는 차륜형 장갑차인 '타란툴라' 생산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 육군에 22대를 납품한다고 밝혔습니다.
타란툴라는 무게 18톤으로 승무원 3명이 탑승해 지상 시속 100km, 수상 8km의 기동력으로 도심 시가전에 적합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궤도형 장갑차가 수출된 뒤 차륜형 장갑차가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남 창원의 방산업체인 두산 DST는 차륜형 장갑차인 '타란툴라' 생산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 육군에 22대를 납품한다고 밝혔습니다.
타란툴라는 무게 18톤으로 승무원 3명이 탑승해 지상 시속 100km, 수상 8km의 기동력으로 도심 시가전에 적합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궤도형 장갑차가 수출된 뒤 차륜형 장갑차가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
-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김소영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