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삼성전자 불산사고, 안전수칙 안 지킨 듯”
입력 2013.05.02 (17:55)
수정 2013.05.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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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오늘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근로자들이 또다시 불산에 노출된 것과 관련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감독관을 파견해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사고 원인이었던 배관을 교체하던 도중 불산이 튀어 작업자들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작업 근로자들은 삼성전자 협력사 소속이며 우주복 형태의 작업복이 아닌 통상적인 작업복을 입고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부는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감독관을 파견해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사고 원인이었던 배관을 교체하던 도중 불산이 튀어 작업자들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작업 근로자들은 삼성전자 협력사 소속이며 우주복 형태의 작업복이 아닌 통상적인 작업복을 입고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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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삼성전자 불산사고, 안전수칙 안 지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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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2 17:55:40
- 수정2013-05-02 17:56:34
고용노동부는 오늘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근로자들이 또다시 불산에 노출된 것과 관련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감독관을 파견해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사고 원인이었던 배관을 교체하던 도중 불산이 튀어 작업자들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작업 근로자들은 삼성전자 협력사 소속이며 우주복 형태의 작업복이 아닌 통상적인 작업복을 입고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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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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