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저소득층 대상 근로 장려금

입력 2013.05.03 (06:47) 수정 2013.05.0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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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세청이 저소득층 근로자 100만 명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매일 교통사고 위험도를 알려주는 교통안전예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조빛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100만 명에게 국세청이 최대 200만 원까지 생활비를 지급합니다.

국세청은 근로소득자와 보험모집인, 방문판매원 등 저소득 근로자 100만 5천 명을 상대로 이달 말까지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부양자녀나 배우자가 없어도 60살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126번 국세청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자료와 기상정보를 연계한 교통안전예보지수를 개발해 다음달부터 예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교통사고 위험도를 보통과 주의, 위험 3단계로 나눠 알려주고 사고 위험 증가율도 수치로 표시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들은 농식품 중에서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2010년부터 3년 동안 주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돼지고기를 한해 23만 2천 원어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쇠고기 22만 8천 원, 쌀은 18만 2천 원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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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경제] 저소득층 대상 근로 장려금
    • 입력 2013-05-03 06:56:29
    • 수정2013-05-03 07:17:5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국세청이 저소득층 근로자 100만 명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매일 교통사고 위험도를 알려주는 교통안전예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조빛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100만 명에게 국세청이 최대 200만 원까지 생활비를 지급합니다.

국세청은 근로소득자와 보험모집인, 방문판매원 등 저소득 근로자 100만 5천 명을 상대로 이달 말까지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부양자녀나 배우자가 없어도 60살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126번 국세청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자료와 기상정보를 연계한 교통안전예보지수를 개발해 다음달부터 예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교통사고 위험도를 보통과 주의, 위험 3단계로 나눠 알려주고 사고 위험 증가율도 수치로 표시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들은 농식품 중에서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2010년부터 3년 동안 주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돼지고기를 한해 23만 2천 원어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쇠고기 22만 8천 원, 쌀은 18만 2천 원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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