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브리핑] 후지산 400년 전통 춤 추는 7살 소녀 外

입력 2013.05.03 (00:20) 수정 2013.05.03 (0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본 NHK는 어떤 뉴스를 주요 뉴스로 보도했나요?

<답변>

NHK는 도쿄 주식시장에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도쿄증권거래소의 하루 평균 주식 거래 대금이 3조 엔, 우리 돈 35조 원을 넘어 6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질문>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후지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전망이라면서요?

<답변>

네.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후지산에 대해 지난달 30일 일본 고유의 문화적 전통을 보여준다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권고했는데요.

후지산 기슭에 있는 문화재 가운데 하나인 가와구치 아사마 신사에서 400년 된 전통 춤을 추기 위해 노력하는 7살 소녀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야마나시 현 신사에서는 해마다 열리는 축제에서 여자 어린이들이 추는 전통 춤이 봉납되는데요.

올해 춤을 춘 가장 어린 어린이는 7살입니다.

축제를 앞두고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연습이 진행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고단한 일정이죠.

7살 고코나 양이 추는 춤은 칼춤입니다.

고코나 양의 아버지는 수도수리공인데요.

집에 돌아가서는 칼 대신 수도 파이프를 꺼내들고 연습을 합니다.

드디어 축제 당일, 전통 춤을 보러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고코나 양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데요.

언니들에 이어 마지막으로 칼춤을 출 차례가 됐습니다.

5분 길이의 춤을 혼자서 무사히 잘 해냅니다.

<질문> 일본 중고등학생들의 수면시간에 관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요?

<답변>

네. 중고등학생들의 수면 시간을 조사해 봤더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면 시간이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유를 물어봤더니 스마트폰 때문에 늦게 자게 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인터뷰> 고등학교 2학년 :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거나 TV를 보느라고 취침시간이 늦어져요."

도쿄대학 연구팀이 도쿄도 내 중고등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수면 시간은 중학교 1학년이 7시간 34분인데 비해 학년이 높아질수록 짧아져 고등학교 1학년은 6시간 46분, 3학년은 6시간 7분이었습니다.

문제는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심리적 불안감이 높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연구팀은 수면 시간과 함께 스트레스 여부 등 심리 상태도 조사했는데요.

수면 시간이 짧으면 심리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BC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ABC 에서는 보스턴 테러 용의자 친구 3명이 테러 증거 인멸 혐의로 체포됐다는 뉴스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용의자의 기숙사 방에서 폭죽이 든 배낭과 노트북을 가져 나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질문> 우리나라도 쌀쌀한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미국도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이틀 만에 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가 하면, 때아닌 5월의 폭설로 휴교령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5월의 폭설로 하얗게 변한 콜로라도 덴버시의 모습입니다.

무겁고 축축한 눈이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눈이 녹으면서 홍수가 나기도 했습니다.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일부 학교는 휴교령을 내렸고, 항공편도 수십 편이 취소됐습니다.

더 놀라운 건, 한국 시각으로 화요일까지만 해도, 27도의 여름에 가까운 더운 날씨를 보였다는 겁니다.

오늘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이틀 만에 기온 변화폭이 30도에 달했습니다.

폭설은 와이오밍주와 미네소타주도 마찬가지입니다.

폭설로 20센티미터가 넘게 눈이 쌓였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설에 제설 차량도 쉴 틈이 없습니다.

<질문> 또, 수면제 암비엔의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암비엔은 어떤 약인가요?

<답변>

네, 암비엔은 '졸피뎀'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수면제입니다.

1993년 처음 판매될 때만 해도, 다른 수면제보다 내성이 약하고, 금단증상이 적어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최근 부작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면제 암비엔을 복용한 후,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는 2010년, 만 9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05년에 비해 220%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 중 2/3는 여성입니다.

암비엔의 부작용은 환각과 편집증, 운전 중 수면 등으로 다양합니다.

암비엔이 운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자가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암비엔 복용 30분 후, 자동차 주행 시뮬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복용 90분 후, 트럭을 들이받았고, 약 4시간 후에는, 빨간 불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암비엔을 복용하고 술을 마실 경우 더욱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암비엔 제조업체는 약의 효능과 안전성은 이미 임상 실험으로 입증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독일 ZDF 주요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독일에서는 노동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번 시위에는 40만 명 정도가 참가했는데요,

올해 시위의 화두는 단연 '긴축 정책'이었습니다.

역대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대부분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독일노동조합연맹은 메르켈 독일연방총리가 유럽이 긴축 독재체제에 빠지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질문> 독일에서는 최근 기업들이 앞다퉈 직원들에게 잘보이려고 한다면서요?

이게 무슨 얘기죠?

<답변>

네, 독일의 전문인력 부족난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도통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기업들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내세워 전문인력 모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부 막데부르크 지역의 한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시공회사인데요,

회사는 성장하고 싶어 하지만 마땅한 인재가 없어서 속만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낸 게 입사 보너스입니다.

회사에 들어오는 전문 인력에게 입사와 동시에 천 유로, 우리 돈 145만 원 정도를 일시 지급해주기로 했는데요,

효과가 있었습니다!

<녹취> 엠바흐(EAB 사장) :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두 번에 걸쳐 이런 행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14명을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인력을 끌어오기 위한 방법은 회사마다 다양합니다.

튀링겐 주에 있는 한 의료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는 자녀 양육 보조금과 차량운행 보조비를 지급하고, 피트니스 센터도 마련했습니다.

직원들은 이곳에서 운동도 하고, 또 물리치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 독일의 금연 정책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달부터 술집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 연방주가 추가됐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그동안 독일은 다른 유럽국가들보다 흡연에 비교적 관대해서 '흡연의 천국'이라고 불려왔는데요,

이것도 이제 옛말이 돼가고 있습니다.

독일의 담뱃값은 한 갑에 7천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올 여름부터 또다시 300원 정도 인상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다 바이에른 주에 이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도 이번 달부터 모든 술집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의사들은 손님들뿐만 아니라 종업원의 건강을 위해서도 이번 조처가 옳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요식 업계는 먹고, 마시고, 그러면서 피우지 못하는 술집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G24 브리핑] 후지산 400년 전통 춤 추는 7살 소녀 外
    • 입력 2013-05-03 07:06:53
    • 수정2013-05-03 09:26:15
    글로벌24
<앵커 멘트>

일본 NHK는 어떤 뉴스를 주요 뉴스로 보도했나요?

<답변>

NHK는 도쿄 주식시장에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도쿄증권거래소의 하루 평균 주식 거래 대금이 3조 엔, 우리 돈 35조 원을 넘어 6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질문>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후지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전망이라면서요?

<답변>

네.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후지산에 대해 지난달 30일 일본 고유의 문화적 전통을 보여준다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권고했는데요.

후지산 기슭에 있는 문화재 가운데 하나인 가와구치 아사마 신사에서 400년 된 전통 춤을 추기 위해 노력하는 7살 소녀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야마나시 현 신사에서는 해마다 열리는 축제에서 여자 어린이들이 추는 전통 춤이 봉납되는데요.

올해 춤을 춘 가장 어린 어린이는 7살입니다.

축제를 앞두고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연습이 진행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고단한 일정이죠.

7살 고코나 양이 추는 춤은 칼춤입니다.

고코나 양의 아버지는 수도수리공인데요.

집에 돌아가서는 칼 대신 수도 파이프를 꺼내들고 연습을 합니다.

드디어 축제 당일, 전통 춤을 보러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고코나 양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데요.

언니들에 이어 마지막으로 칼춤을 출 차례가 됐습니다.

5분 길이의 춤을 혼자서 무사히 잘 해냅니다.

<질문> 일본 중고등학생들의 수면시간에 관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요?

<답변>

네. 중고등학생들의 수면 시간을 조사해 봤더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면 시간이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유를 물어봤더니 스마트폰 때문에 늦게 자게 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인터뷰> 고등학교 2학년 :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거나 TV를 보느라고 취침시간이 늦어져요."

도쿄대학 연구팀이 도쿄도 내 중고등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수면 시간은 중학교 1학년이 7시간 34분인데 비해 학년이 높아질수록 짧아져 고등학교 1학년은 6시간 46분, 3학년은 6시간 7분이었습니다.

문제는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심리적 불안감이 높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연구팀은 수면 시간과 함께 스트레스 여부 등 심리 상태도 조사했는데요.

수면 시간이 짧으면 심리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BC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ABC 에서는 보스턴 테러 용의자 친구 3명이 테러 증거 인멸 혐의로 체포됐다는 뉴스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용의자의 기숙사 방에서 폭죽이 든 배낭과 노트북을 가져 나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질문> 우리나라도 쌀쌀한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미국도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이틀 만에 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가 하면, 때아닌 5월의 폭설로 휴교령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5월의 폭설로 하얗게 변한 콜로라도 덴버시의 모습입니다.

무겁고 축축한 눈이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눈이 녹으면서 홍수가 나기도 했습니다.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일부 학교는 휴교령을 내렸고, 항공편도 수십 편이 취소됐습니다.

더 놀라운 건, 한국 시각으로 화요일까지만 해도, 27도의 여름에 가까운 더운 날씨를 보였다는 겁니다.

오늘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이틀 만에 기온 변화폭이 30도에 달했습니다.

폭설은 와이오밍주와 미네소타주도 마찬가지입니다.

폭설로 20센티미터가 넘게 눈이 쌓였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설에 제설 차량도 쉴 틈이 없습니다.

<질문> 또, 수면제 암비엔의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암비엔은 어떤 약인가요?

<답변>

네, 암비엔은 '졸피뎀'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수면제입니다.

1993년 처음 판매될 때만 해도, 다른 수면제보다 내성이 약하고, 금단증상이 적어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최근 부작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면제 암비엔을 복용한 후,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는 2010년, 만 9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05년에 비해 220%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 중 2/3는 여성입니다.

암비엔의 부작용은 환각과 편집증, 운전 중 수면 등으로 다양합니다.

암비엔이 운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자가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암비엔 복용 30분 후, 자동차 주행 시뮬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복용 90분 후, 트럭을 들이받았고, 약 4시간 후에는, 빨간 불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암비엔을 복용하고 술을 마실 경우 더욱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암비엔 제조업체는 약의 효능과 안전성은 이미 임상 실험으로 입증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독일 ZDF 주요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독일에서는 노동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번 시위에는 40만 명 정도가 참가했는데요,

올해 시위의 화두는 단연 '긴축 정책'이었습니다.

역대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대부분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독일노동조합연맹은 메르켈 독일연방총리가 유럽이 긴축 독재체제에 빠지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질문> 독일에서는 최근 기업들이 앞다퉈 직원들에게 잘보이려고 한다면서요?

이게 무슨 얘기죠?

<답변>

네, 독일의 전문인력 부족난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도통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기업들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내세워 전문인력 모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부 막데부르크 지역의 한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시공회사인데요,

회사는 성장하고 싶어 하지만 마땅한 인재가 없어서 속만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낸 게 입사 보너스입니다.

회사에 들어오는 전문 인력에게 입사와 동시에 천 유로, 우리 돈 145만 원 정도를 일시 지급해주기로 했는데요,

효과가 있었습니다!

<녹취> 엠바흐(EAB 사장) :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두 번에 걸쳐 이런 행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14명을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인력을 끌어오기 위한 방법은 회사마다 다양합니다.

튀링겐 주에 있는 한 의료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는 자녀 양육 보조금과 차량운행 보조비를 지급하고, 피트니스 센터도 마련했습니다.

직원들은 이곳에서 운동도 하고, 또 물리치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 독일의 금연 정책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달부터 술집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 연방주가 추가됐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그동안 독일은 다른 유럽국가들보다 흡연에 비교적 관대해서 '흡연의 천국'이라고 불려왔는데요,

이것도 이제 옛말이 돼가고 있습니다.

독일의 담뱃값은 한 갑에 7천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올 여름부터 또다시 300원 정도 인상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다 바이에른 주에 이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도 이번 달부터 모든 술집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의사들은 손님들뿐만 아니라 종업원의 건강을 위해서도 이번 조처가 옳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요식 업계는 먹고, 마시고, 그러면서 피우지 못하는 술집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