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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계서 보행자 27만 명 교통사고 사망”
입력 2013.05.03 (08:08) 국제
세계보건기구, WHO는 해마다 세계에서 27만 명 이상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숨진다며 각국에 과속금지법 강화 등 다양한 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WHO는 연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124만여 명 가운데 보행자는 22%로, 매주 보행자 5천 명이 도로에서 숨지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가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고 동남아시아가 12%로 제일 낮았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칠 위험성이 여성보다 컸고 선진국에서는 나이가 많은 보행자가, 중·후진국에서는 어린이나 젊은 보행자가 교통사고에 더 취약했습니다.
WHO는 안전 문제 개선 조치로 음주운전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법을 강화할 것과 도로포장과 지하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WHO는 연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124만여 명 가운데 보행자는 22%로, 매주 보행자 5천 명이 도로에서 숨지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가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고 동남아시아가 12%로 제일 낮았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칠 위험성이 여성보다 컸고 선진국에서는 나이가 많은 보행자가, 중·후진국에서는 어린이나 젊은 보행자가 교통사고에 더 취약했습니다.
WHO는 안전 문제 개선 조치로 음주운전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법을 강화할 것과 도로포장과 지하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 “매년 세계서 보행자 27만 명 교통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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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3 08:08:20
세계보건기구, WHO는 해마다 세계에서 27만 명 이상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숨진다며 각국에 과속금지법 강화 등 다양한 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WHO는 연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124만여 명 가운데 보행자는 22%로, 매주 보행자 5천 명이 도로에서 숨지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가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고 동남아시아가 12%로 제일 낮았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칠 위험성이 여성보다 컸고 선진국에서는 나이가 많은 보행자가, 중·후진국에서는 어린이나 젊은 보행자가 교통사고에 더 취약했습니다.
WHO는 안전 문제 개선 조치로 음주운전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법을 강화할 것과 도로포장과 지하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WHO는 연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124만여 명 가운데 보행자는 22%로, 매주 보행자 5천 명이 도로에서 숨지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가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고 동남아시아가 12%로 제일 낮았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칠 위험성이 여성보다 컸고 선진국에서는 나이가 많은 보행자가, 중·후진국에서는 어린이나 젊은 보행자가 교통사고에 더 취약했습니다.
WHO는 안전 문제 개선 조치로 음주운전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법을 강화할 것과 도로포장과 지하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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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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