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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英 축구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입력 2013.05.03 (09:54) 수정 2013.05.03 (10:49) 연합뉴스
올 시즌 24골을 몰아넣은 토트넘 홋스퍼의 가레스 베일(24·웨일스)이 영국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다.

FWA는 3일(한국시간) 베일이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안 마타(첼시) 등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베일은 지난달 29일 영국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Young Player)상도 휩쓴 바 있다.

한 선수가 이들 3개 상을 독식한 것은 2007년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레알 마드리드)가 유일하다.

베일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면서 "내가 이 상을 받게 돼 커다란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 동료들과 특히 나를 믿어준 감독에게 고맙다. 토트넘같은 환상적인 팀에서 뛴 게 행운이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소속 선수가 FW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1999년 데이비드 지놀라 이후 베일이 처음이다. 웨일스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198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베일은 "그동안 위대한 선수들이 이 상을 받았다. 그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게 된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라고 말했다.
  • 베일, 英 축구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 입력 2013-05-03 09:54:26
    • 수정2013-05-03 10:49:08
    연합뉴스
올 시즌 24골을 몰아넣은 토트넘 홋스퍼의 가레스 베일(24·웨일스)이 영국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다.

FWA는 3일(한국시간) 베일이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안 마타(첼시) 등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베일은 지난달 29일 영국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Young Player)상도 휩쓴 바 있다.

한 선수가 이들 3개 상을 독식한 것은 2007년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레알 마드리드)가 유일하다.

베일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면서 "내가 이 상을 받게 돼 커다란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 동료들과 특히 나를 믿어준 감독에게 고맙다. 토트넘같은 환상적인 팀에서 뛴 게 행운이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소속 선수가 FW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1999년 데이비드 지놀라 이후 베일이 처음이다. 웨일스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198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베일은 "그동안 위대한 선수들이 이 상을 받았다. 그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게 된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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