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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큰 폭 하락…배럴당 97.87달러
입력 2013.05.03 (10:55) 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달러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다시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41 달러 내린 97.8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가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4일 99.59달러 이후 5거래일째만입니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2.90달러 오른 배럴당 102.85 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96 달러 상승한 배럴당 93.9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하락해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4.32달러 내린 105.82달러, 경유는 3.11달러 떨어진 112.1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등유도 3.05달러 빠진 111.84달러에 마감됐습니다.
  • 두바이유 큰 폭 하락…배럴당 97.87달러
    • 입력 2013-05-03 10:55:06
    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달러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다시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41 달러 내린 97.8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가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4일 99.59달러 이후 5거래일째만입니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2.90달러 오른 배럴당 102.85 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96 달러 상승한 배럴당 93.9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하락해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4.32달러 내린 105.82달러, 경유는 3.11달러 떨어진 112.1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등유도 3.05달러 빠진 111.84달러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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