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대통령, 이번 달 방미 정상회담

입력 2013.05.03 (10:57) 수정 2013.05.03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미얀마의 국가 최고지도자로는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이달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미 의회 소식통은 세인 대통령이 이달 20일부터 이틀 동안 워싱턴을 방문해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세인 대통령은 군사정권이 끝난 뒤인 2011년 3월 미얀마의 초대 민선 대통령으로 취임했고 경제 회복을 위해 정치 개혁과 대외 개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해 세인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여사 등과 회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얀마 대통령, 이번 달 방미 정상회담
    • 입력 2013-05-03 10:57:24
    • 수정2013-05-03 17:23:37
    국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미얀마의 국가 최고지도자로는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이달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미 의회 소식통은 세인 대통령이 이달 20일부터 이틀 동안 워싱턴을 방문해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세인 대통령은 군사정권이 끝난 뒤인 2011년 3월 미얀마의 초대 민선 대통령으로 취임했고 경제 회복을 위해 정치 개혁과 대외 개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해 세인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여사 등과 회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