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침입 금품 훔친 혐의 30대 검거

입력 2013.05.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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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아파트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1일 서울의 한 대학교 직원 아파트에서 44살 정 모씨 집에 침입해 귀금속 7백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귀금속 2천2백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경비실에서 훔친 예비 열쇠를 이용해 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에게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47살 강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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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침입 금품 훔친 혐의 30대 검거
    • 입력 2013-05-03 11:24:27
    사회
서울 관악경찰서는 아파트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1일 서울의 한 대학교 직원 아파트에서 44살 정 모씨 집에 침입해 귀금속 7백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귀금속 2천2백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경비실에서 훔친 예비 열쇠를 이용해 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에게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47살 강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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