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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별장접대 영상 원본 소지 추정’ 박모 씨 훈방
입력 2013.05.03 (13:27) 수정 2013.05.03 (17:11) 사회
건설업자의 별장 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접대 의심 동영상의 원본 추적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동영상 원본을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58살 박 모씨와, 건설업자 윤 모씨가 몰던 차량에서 직접 동영상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진 37살 박 모씨를 지난 1일 체포해 이틀 동안 조사를 벌인 뒤 오늘 새벽 훈방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수사를 보강한 뒤 이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동영상 원본을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58살 박 모씨와, 건설업자 윤 모씨가 몰던 차량에서 직접 동영상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진 37살 박 모씨를 지난 1일 체포해 이틀 동안 조사를 벌인 뒤 오늘 새벽 훈방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수사를 보강한 뒤 이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 경찰, ‘별장접대 영상 원본 소지 추정’ 박모 씨 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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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3 13:27:44
- 수정2013-05-03 17:11:58
건설업자의 별장 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접대 의심 동영상의 원본 추적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동영상 원본을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58살 박 모씨와, 건설업자 윤 모씨가 몰던 차량에서 직접 동영상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진 37살 박 모씨를 지난 1일 체포해 이틀 동안 조사를 벌인 뒤 오늘 새벽 훈방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수사를 보강한 뒤 이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동영상 원본을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58살 박 모씨와, 건설업자 윤 모씨가 몰던 차량에서 직접 동영상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진 37살 박 모씨를 지난 1일 체포해 이틀 동안 조사를 벌인 뒤 오늘 새벽 훈방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수사를 보강한 뒤 이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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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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