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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삼성전자 불산 누출 CCTV 분석 착수
입력 2013.05.03 (14:40) 수정 2013.05.03 (17:11) 사회
석달 여 만에 또다시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 현장 합동 감식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사고 원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화성 동부경찰서 과학수사팀 등 5개 팀을 동원해 사고 현장 내부 CCTV와 작업 일지 등을 확보해 확인하는 한편 삼성전자와 불산 배관 철거 담당 업체 직원 10여 명을 차례로 불러 사고 정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강유역환경청,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현장 감식을 통해 불산이 누출된 배관 상태 등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소홀 여부 등 과실이 확인되면 관계자들을 처벌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화성 동부경찰서 과학수사팀 등 5개 팀을 동원해 사고 현장 내부 CCTV와 작업 일지 등을 확보해 확인하는 한편 삼성전자와 불산 배관 철거 담당 업체 직원 10여 명을 차례로 불러 사고 정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강유역환경청,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현장 감식을 통해 불산이 누출된 배관 상태 등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소홀 여부 등 과실이 확인되면 관계자들을 처벌할 방침입니다.
- 경찰, 삼성전자 불산 누출 CCTV 분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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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3 14:40:46
- 수정2013-05-03 17:11:58
석달 여 만에 또다시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 현장 합동 감식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사고 원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화성 동부경찰서 과학수사팀 등 5개 팀을 동원해 사고 현장 내부 CCTV와 작업 일지 등을 확보해 확인하는 한편 삼성전자와 불산 배관 철거 담당 업체 직원 10여 명을 차례로 불러 사고 정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강유역환경청,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현장 감식을 통해 불산이 누출된 배관 상태 등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소홀 여부 등 과실이 확인되면 관계자들을 처벌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화성 동부경찰서 과학수사팀 등 5개 팀을 동원해 사고 현장 내부 CCTV와 작업 일지 등을 확보해 확인하는 한편 삼성전자와 불산 배관 철거 담당 업체 직원 10여 명을 차례로 불러 사고 정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강유역환경청,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현장 감식을 통해 불산이 누출된 배관 상태 등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소홀 여부 등 과실이 확인되면 관계자들을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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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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