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민자 네트워크 통해 거주 외국인 지원

입력 2013.05.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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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007년에 구성된 '결혼이민자 네트워크'에 유학생, 외국인근로자까지 참여시킨 '이민자 네트워크'가 지난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자 네트워크는 전국 15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국가·지역별 커뮤니티를 구축해 외국인들이 겪는 각종 고충을 상담해주고, 선배 이민자들이 신규 이민자의 후견인을 맡도록 하는 등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을 돕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법무부는 또 '해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민생활을 막 시작한 외국인이 조기에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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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이민자 네트워크 통해 거주 외국인 지원
    • 입력 2013-05-03 17:53:36
    사회
법무부는 2007년에 구성된 '결혼이민자 네트워크'에 유학생, 외국인근로자까지 참여시킨 '이민자 네트워크'가 지난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자 네트워크는 전국 15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국가·지역별 커뮤니티를 구축해 외국인들이 겪는 각종 고충을 상담해주고, 선배 이민자들이 신규 이민자의 후견인을 맡도록 하는 등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을 돕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법무부는 또 '해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민생활을 막 시작한 외국인이 조기에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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