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동맹 60주년 공동선언 채택 계획
입력 2013.05.03 (21:04)
수정 2013.05.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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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 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선언이 채택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인 사절단도 함께 갈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첫 미국 방문을 위해 모레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합니다.
공동 선언엔 양국 관계를 격상시킬 미래 구상이 담길 전망입니다.
<녹취> 윤창중(청와대 대변인) : "한미간 포괄적 전략 동맹관계의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동북아평화협력 구상과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방안, 원활한 FTA 이행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지난 2011년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미 의회를 찾아 연설합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에 앞서 뉴욕에 들러 동포들을 만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북핵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귀국길엔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동포간담회와 창조경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경제계에선 대기업 회장단과 중소기업, 한국노총 등 쉰두 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미국 방문이 북한 문제와 관련된 해외투자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다음 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선언이 채택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인 사절단도 함께 갈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첫 미국 방문을 위해 모레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합니다.
공동 선언엔 양국 관계를 격상시킬 미래 구상이 담길 전망입니다.
<녹취> 윤창중(청와대 대변인) : "한미간 포괄적 전략 동맹관계의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동북아평화협력 구상과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방안, 원활한 FTA 이행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지난 2011년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미 의회를 찾아 연설합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에 앞서 뉴욕에 들러 동포들을 만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북핵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귀국길엔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동포간담회와 창조경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경제계에선 대기업 회장단과 중소기업, 한국노총 등 쉰두 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미국 방문이 북한 문제와 관련된 해외투자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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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정상, 동맹 60주년 공동선언 채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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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3 21:03:35
- 수정2013-05-04 0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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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선언이 채택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인 사절단도 함께 갈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첫 미국 방문을 위해 모레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합니다.
공동 선언엔 양국 관계를 격상시킬 미래 구상이 담길 전망입니다.
<녹취> 윤창중(청와대 대변인) : "한미간 포괄적 전략 동맹관계의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동북아평화협력 구상과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방안, 원활한 FTA 이행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지난 2011년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미 의회를 찾아 연설합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에 앞서 뉴욕에 들러 동포들을 만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북핵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귀국길엔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동포간담회와 창조경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경제계에선 대기업 회장단과 중소기업, 한국노총 등 쉰두 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미국 방문이 북한 문제와 관련된 해외투자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다음 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선언이 채택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인 사절단도 함께 갈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첫 미국 방문을 위해 모레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합니다.
공동 선언엔 양국 관계를 격상시킬 미래 구상이 담길 전망입니다.
<녹취> 윤창중(청와대 대변인) : "한미간 포괄적 전략 동맹관계의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동북아평화협력 구상과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방안, 원활한 FTA 이행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지난 2011년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미 의회를 찾아 연설합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에 앞서 뉴욕에 들러 동포들을 만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북핵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귀국길엔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동포간담회와 창조경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경제계에선 대기업 회장단과 중소기업, 한국노총 등 쉰두 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미국 방문이 북한 문제와 관련된 해외투자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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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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