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부모 가게 턴 10대 구속

입력 2013.05.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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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의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이 모군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은 지난달 26일, 울산 동구 전 여자친구 부모의 건강관리센터 매장에 들어가 지갑과 통장 5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군은 통장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고, 범행 후 230만 원을 인출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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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여자친구 부모 가게 턴 10대 구속
    • 입력 2013-05-05 10:22:13
    사회
서울 은평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의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이 모군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은 지난달 26일, 울산 동구 전 여자친구 부모의 건강관리센터 매장에 들어가 지갑과 통장 5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군은 통장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고, 범행 후 230만 원을 인출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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