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스마트폰 훔친 10대 구속

입력 2013.05.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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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의 찜질방과 청소년 쉼터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모 군을 구속하고 이를 도운 14살 김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단 28일 새벽 서울 창신동의 사우나에서 자고있던 44살 백모 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모두 천 백만어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가출청소년인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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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질방에서 스마트폰 훔친 10대 구속
    • 입력 2013-05-05 11:58:39
    사회
서울 혜화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의 찜질방과 청소년 쉼터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모 군을 구속하고 이를 도운 14살 김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단 28일 새벽 서울 창신동의 사우나에서 자고있던 44살 백모 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모두 천 백만어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가출청소년인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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