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즉, '알셉'(RCEP) 1차 공식협상이 오는 9일부터 닷새동안 브루나이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차 협상에서는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알셉' 무역협상위원회의 활동과 향후 협상 일정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알셉'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뉴질랜드, 인도 등 16개 나라가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경제통합을 위한 협정입니다.
지난해 '알셉' 체결 국가와 우리나라의 교역 비중은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의 민감분야를 적절히 고려하면서 높은 수준의 지역경제통합이 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1차 협상에서는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알셉' 무역협상위원회의 활동과 향후 협상 일정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알셉'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뉴질랜드, 인도 등 16개 나라가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경제통합을 위한 협정입니다.
지난해 '알셉' 체결 국가와 우리나라의 교역 비중은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의 민감분야를 적절히 고려하면서 높은 수준의 지역경제통합이 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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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1차 공식협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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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5 12:02:35
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즉, '알셉'(RCEP) 1차 공식협상이 오는 9일부터 닷새동안 브루나이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차 협상에서는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알셉' 무역협상위원회의 활동과 향후 협상 일정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알셉'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뉴질랜드, 인도 등 16개 나라가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경제통합을 위한 협정입니다.
지난해 '알셉' 체결 국가와 우리나라의 교역 비중은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의 민감분야를 적절히 고려하면서 높은 수준의 지역경제통합이 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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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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