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8개국, 삼림보호 감시기구 설치 합의

입력 2013.05.05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존 삼림을 낀 이른바 '아마존 8개국'이 삼림보호를 위한 감시기구 설치에 합의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 8개국'은 현지 시간으로 3일 에콰도르 코카 시에서 열린 환경·외교 장관 회담에서, 아마존 삼림보호와 관련한 공동연구와 정책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는 감시기구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마존 8개국'은 브라질과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그리고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아마존협력조약기구 'OTCA'를 구성하는 국가들을 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마존 8개국, 삼림보호 감시기구 설치 합의
    • 입력 2013-05-05 13:09:46
    국제
아마존 삼림을 낀 이른바 '아마존 8개국'이 삼림보호를 위한 감시기구 설치에 합의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 8개국'은 현지 시간으로 3일 에콰도르 코카 시에서 열린 환경·외교 장관 회담에서, 아마존 삼림보호와 관련한 공동연구와 정책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는 감시기구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마존 8개국'은 브라질과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그리고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아마존협력조약기구 'OTCA'를 구성하는 국가들을 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