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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서 열차 탈선사고로 16명 사상
입력 2013.05.05 (13:09) 국제
벨기에에서 화학제품을 실은 열차가 탈선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벨기에 철도회사 인프라벨은 현지 시간으로 4일 새벽 2시쯤, 동플랑드르주 헨트 부근에서 열차가 철로를 이탈해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얀 브리에르 동플랑드르주 지사는 탈선에 이어 발생한 불로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현장 부근에 사는 주민 300명이 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회사 인프라벨은 사고 열차 13량 가운데 6량이 궤도 밖으로 이탈했고, 2량은 옆으로 넘어지면서 불이 나 여러 차례 폭발이 일어났고, 불길이 수백 미터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열차가 선로를 변경할 때 탈선한 것으로 미루어 과속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벨기에서 열차 탈선사고로 16명 사상
    • 입력 2013-05-05 13:09:46
    국제
벨기에에서 화학제품을 실은 열차가 탈선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벨기에 철도회사 인프라벨은 현지 시간으로 4일 새벽 2시쯤, 동플랑드르주 헨트 부근에서 열차가 철로를 이탈해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얀 브리에르 동플랑드르주 지사는 탈선에 이어 발생한 불로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현장 부근에 사는 주민 300명이 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회사 인프라벨은 사고 열차 13량 가운데 6량이 궤도 밖으로 이탈했고, 2량은 옆으로 넘어지면서 불이 나 여러 차례 폭발이 일어났고, 불길이 수백 미터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열차가 선로를 변경할 때 탈선한 것으로 미루어 과속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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