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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산삭감에 ‘아시아 재균형’ 정책 차질 우려
입력 2013.05.05 (13:09) 국제
미국에서 급격한 국방 예산 삭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중을 강화하겠다는 '아시아 재균형' 정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에 따른 국방 예산 감축이 북한의 핵위협과 중국의 군사력 확대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이뤄지고 있어,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아시아 재균형' 정책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미군 관계자들은 광범위한 국방 예산 삭감이 아시아 지역에서 군사 작전과 관련 활동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움직임이 아시아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방어 의지에 의구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따라서 아시아 국가들이 자체적으로 군사력을 확대하거나, 미국 대신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대안에 관심을 둘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미국, 예산삭감에 ‘아시아 재균형’ 정책 차질 우려
    • 입력 2013-05-05 13:09:46
    국제
미국에서 급격한 국방 예산 삭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중을 강화하겠다는 '아시아 재균형' 정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에 따른 국방 예산 감축이 북한의 핵위협과 중국의 군사력 확대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이뤄지고 있어,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아시아 재균형' 정책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미군 관계자들은 광범위한 국방 예산 삭감이 아시아 지역에서 군사 작전과 관련 활동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움직임이 아시아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방어 의지에 의구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따라서 아시아 국가들이 자체적으로 군사력을 확대하거나, 미국 대신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대안에 관심을 둘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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