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의 조사 결과, 지난해 재활서비스를 이용한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율은 52.6%로 1년 전보다 5%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재를 당한 뒤 복귀하는 기간도 2011년 176.3일에서 지난해 160.1일로 16.2일 단축됐습니다.
3년 이상 장기 요양 환자는 7천400여 명에서 7천140여 명으로 줄었고, 신규 중증장해 판정자도 같은 기간 180여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에게 제 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직업복귀율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재를 당한 뒤 복귀하는 기간도 2011년 176.3일에서 지난해 160.1일로 16.2일 단축됐습니다.
3년 이상 장기 요양 환자는 7천400여 명에서 7천140여 명으로 줄었고, 신규 중증장해 판정자도 같은 기간 180여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에게 제 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직업복귀율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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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환자 직업복귀율, 52.6%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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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5 13:10:24
근로복지공단의 조사 결과, 지난해 재활서비스를 이용한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율은 52.6%로 1년 전보다 5%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재를 당한 뒤 복귀하는 기간도 2011년 176.3일에서 지난해 160.1일로 16.2일 단축됐습니다.
3년 이상 장기 요양 환자는 7천400여 명에서 7천140여 명으로 줄었고, 신규 중증장해 판정자도 같은 기간 180여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에게 제 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직업복귀율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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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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