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나이트, 첫 딸 탄생 임박…6일 미국행
입력 2013.05.05 (14:43)
수정 2013.05.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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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에이스 투수 브랜든 나이트가 넷째 아이의 출산을 돕고자 아내가 있는 미국으로 떠난다.
나이트는 5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한 다음 날 인천공항을 통해 자택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날 예정이라고 넥센 구단 관계자가 밝혔다.
브랜든 나이트 주니어(7), 바스티엔(5), 벤저민(2) 등 슬하에 3명의 아들을 둔 나이트는 첫 딸의 출산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염경엽 감독에게 전달했고 염 감독이 이를 흔쾌히 허락했다고 넥센 관계자는 밝혔다.
나이트는 아내의 출산을 도운 후 13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미국에 가 있는 동안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나이트는 16일 다시 1군에 등록될 예정이다.
나이트는 5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한 다음 날 인천공항을 통해 자택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날 예정이라고 넥센 구단 관계자가 밝혔다.
브랜든 나이트 주니어(7), 바스티엔(5), 벤저민(2) 등 슬하에 3명의 아들을 둔 나이트는 첫 딸의 출산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염경엽 감독에게 전달했고 염 감독이 이를 흔쾌히 허락했다고 넥센 관계자는 밝혔다.
나이트는 아내의 출산을 도운 후 13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미국에 가 있는 동안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나이트는 16일 다시 1군에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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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나이트, 첫 딸 탄생 임박…6일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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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5 14:43:49
- 수정2013-05-05 14:56:2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에이스 투수 브랜든 나이트가 넷째 아이의 출산을 돕고자 아내가 있는 미국으로 떠난다.
나이트는 5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한 다음 날 인천공항을 통해 자택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날 예정이라고 넥센 구단 관계자가 밝혔다.
브랜든 나이트 주니어(7), 바스티엔(5), 벤저민(2) 등 슬하에 3명의 아들을 둔 나이트는 첫 딸의 출산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염경엽 감독에게 전달했고 염 감독이 이를 흔쾌히 허락했다고 넥센 관계자는 밝혔다.
나이트는 아내의 출산을 도운 후 13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미국에 가 있는 동안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나이트는 16일 다시 1군에 등록될 예정이다.
나이트는 5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한 다음 날 인천공항을 통해 자택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날 예정이라고 넥센 구단 관계자가 밝혔다.
브랜든 나이트 주니어(7), 바스티엔(5), 벤저민(2) 등 슬하에 3명의 아들을 둔 나이트는 첫 딸의 출산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염경엽 감독에게 전달했고 염 감독이 이를 흔쾌히 허락했다고 넥센 관계자는 밝혔다.
나이트는 아내의 출산을 도운 후 13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미국에 가 있는 동안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나이트는 16일 다시 1군에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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