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해당 업체인 남양유업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남양유업은 대표이사 이름으로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실망을 안겨드린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해당 대리점주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 측은 문제의 통화 녹취록은 3년 전 내용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영업사원은 사직서를 제출해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투브와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고있는 문제의 통화 녹음 파일에는 영업 사원이 납품과 관련해 강압적인 태도로 대리점주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남양유업은 대표이사 이름으로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실망을 안겨드린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해당 대리점주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 측은 문제의 통화 녹취록은 3년 전 내용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영업사원은 사직서를 제출해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투브와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고있는 문제의 통화 녹음 파일에는 영업 사원이 납품과 관련해 강압적인 태도로 대리점주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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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영업사원 폭언’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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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5 15:32:09
영업 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해당 업체인 남양유업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남양유업은 대표이사 이름으로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실망을 안겨드린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해당 대리점주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 측은 문제의 통화 녹취록은 3년 전 내용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영업사원은 사직서를 제출해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투브와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고있는 문제의 통화 녹음 파일에는 영업 사원이 납품과 관련해 강압적인 태도로 대리점주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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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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