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종묘 대제가 오늘 봉행됐습니다.
오늘 행사는 경복궁 광화문에서 종묘까지 천 2백여명이 참여한 어가행렬에 이어, 영녕전 제향,정전 제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종묘대제는 조선왕조의 제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로, 유네스코가 2001년 세계 무형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경복궁 광화문에서 종묘까지 천 2백여명이 참여한 어가행렬에 이어, 영녕전 제향,정전 제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종묘대제는 조선왕조의 제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로, 유네스코가 2001년 세계 무형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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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종묘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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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5 15:56:33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종묘 대제가 오늘 봉행됐습니다.
오늘 행사는 경복궁 광화문에서 종묘까지 천 2백여명이 참여한 어가행렬에 이어, 영녕전 제향,정전 제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종묘대제는 조선왕조의 제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로, 유네스코가 2001년 세계 무형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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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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