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가 미국 뉴욕의 한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약탈 문화재 2점을 되찾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현지 언론은 뉴욕 메트로폴리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실물 크기의 석상 '무릎 꿇고 있는 시종' 한 쌍을 캄보디아에 반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들 석상이 지난 1970년대 코케르 사원에서 약탈당한 자국의 문화재라며 박물관 측에 반환을 요구해왔습니다.
이들 석상은 무게 90㎏, 높이 1.2m로 지난 10세기 크메르 제국 당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캄보디아 현지 언론은 뉴욕 메트로폴리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실물 크기의 석상 '무릎 꿇고 있는 시종' 한 쌍을 캄보디아에 반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들 석상이 지난 1970년대 코케르 사원에서 약탈당한 자국의 문화재라며 박물관 측에 반환을 요구해왔습니다.
이들 석상은 무게 90㎏, 높이 1.2m로 지난 10세기 크메르 제국 당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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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뉴욕 박물관 소장 약탈 문화재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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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5 16:29:45
캄보디아 정부가 미국 뉴욕의 한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약탈 문화재 2점을 되찾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현지 언론은 뉴욕 메트로폴리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실물 크기의 석상 '무릎 꿇고 있는 시종' 한 쌍을 캄보디아에 반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들 석상이 지난 1970년대 코케르 사원에서 약탈당한 자국의 문화재라며 박물관 측에 반환을 요구해왔습니다.
이들 석상은 무게 90㎏, 높이 1.2m로 지난 10세기 크메르 제국 당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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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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