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대구시 상인동 앞산 달비골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산림 천㎡를 태우고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대구시는 바위 틈새에 불씨가 숨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등산객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고령군 월성리의 한 야산에서도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숲 3천㎡를 태우고 3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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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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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5 16:44:59
- 수정2013-05-05 18:45:21
오늘 오전 11시 반쯤 대구시 상인동 앞산 달비골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산림 천㎡를 태우고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대구시는 바위 틈새에 불씨가 숨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등산객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고령군 월성리의 한 야산에서도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숲 3천㎡를 태우고 3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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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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