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이 극적인 칩인 버디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림은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에서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날, 17번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최종 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장하나와 김효주를 한타차로 제친 이미림은 시즌 첫 승이자 개인통산 3승째를 거뒀습니다. 김혜윤은 5언더파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미림은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에서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날, 17번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최종 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장하나와 김효주를 한타차로 제친 이미림은 시즌 첫 승이자 개인통산 3승째를 거뒀습니다. 김혜윤은 5언더파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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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女골프 이미림, 천금의 칩인버디…시즌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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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5 17:51:41
이미림이 극적인 칩인 버디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림은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에서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날, 17번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최종 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장하나와 김효주를 한타차로 제친 이미림은 시즌 첫 승이자 개인통산 3승째를 거뒀습니다. 김혜윤은 5언더파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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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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