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우승

입력 2013.05.05 (18:58) 수정 2013.05.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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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인제오토피아)이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김동은은 5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슈퍼6000 클래스 결선 레이스에서 5.615㎞의 서킷 13바퀴(총길이 72.995㎞)를 30분13초392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선 레이스 초반 김의수(CJ레이싱)가 선두에 나섰으나 이후 김동은과 황진우(CJ레이싱)에게 추격을 허용했고 황진우 역시 머신 트러블로 뒤처지는 바람에 김동은이 정상에 올랐다.

나란히 CJ레이싱 소속인 황진우와 김의수는 2,3위를 기록했다.

GT클래스 경기에서는 정연일(EXR팀106)이 31분59초621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가수 김진표(쉐보레)는 32분07초563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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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은,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우승
    • 입력 2013-05-05 18:58:54
    • 수정2013-05-05 22:08:56
    연합뉴스
김동은(인제오토피아)이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김동은은 5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슈퍼6000 클래스 결선 레이스에서 5.615㎞의 서킷 13바퀴(총길이 72.995㎞)를 30분13초392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선 레이스 초반 김의수(CJ레이싱)가 선두에 나섰으나 이후 김동은과 황진우(CJ레이싱)에게 추격을 허용했고 황진우 역시 머신 트러블로 뒤처지는 바람에 김동은이 정상에 올랐다.

나란히 CJ레이싱 소속인 황진우와 김의수는 2,3위를 기록했다.

GT클래스 경기에서는 정연일(EXR팀106)이 31분59초621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가수 김진표(쉐보레)는 32분07초563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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