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지난 4일 새벽5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방 8㎞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4㎞ 침범해 범게 40㎏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중국어선은 물고기가 들어가면 벗어나지 못하는 그물인 이른바 '흘림걸그물'을 이용해 불법 조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지난 4일 새벽5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방 8㎞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4㎞ 침범해 범게 40㎏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중국어선은 물고기가 들어가면 벗어나지 못하는 그물인 이른바 '흘림걸그물'을 이용해 불법 조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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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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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5 20:09:07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지난 4일 새벽5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방 8㎞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4㎞ 침범해 범게 40㎏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중국어선은 물고기가 들어가면 벗어나지 못하는 그물인 이른바 '흘림걸그물'을 이용해 불법 조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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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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