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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새 휴게소, 통영 소매물도
입력 2013.05.05 (21:28) 수정 2013.05.05 (22:4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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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등대섬으로 유명한 한려해상국립공원 소매물도에 온갖 철새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었지, 쉽게 보기 어려웠던 철새들의 모습 구경한번 해보시죠.

나신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영 동남쪽 26km, 등대섬이 지키는 소매물도입니다.

멸종위기종 2급 맹금류 벌매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날개를 펴면 1.3m가 넘습니다.

보기 힘든 철새 왕새매도 곳곳에서 날고 있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지정 멸종위기종 무당새는 숲속에 숨어 있습니다.

가슴과 눈썹이 짙은 노란색인 황금새 수컷과 연녹색에 가까운 갈색 깃털의 흰눈썹황금새 암컷도 관찰됩니다.

<인터뷰>서정남(00펜션대표): "베란다에 잘 앉고요. 봄철엔 안보이던 새들을 많이 봐요"

1999년 제주도에서 첫 발견된 노랑머리할미새도 이곳에 서식합니다.

이곳을 거쳐가는 철새는 110여종입니다.섬이 길목에 위치해 있어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남아시아 등에서 일본남부, 한반도 내륙을 오가는 철새들이 이곳을 휴게소로 이용하는 겁니다.

<인터뷰>홍길표(국립공원관리공단 팀장): "일본 대마도에서 오는 조그마한 철새들이 먼바다를 건너와 잠시 쉬어가는 곳입니다."

한해 30만명이 다녀가는 소매물도엔 법정보호종 야생조류만 13종에 이릅니다.

종합 생태조사와 보호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 여름철새 휴게소, 통영 소매물도
    • 입력 2013-05-05 21:29:44
    • 수정2013-05-05 22:41:55
    뉴스 9
<앵커 멘트>

등대섬으로 유명한 한려해상국립공원 소매물도에 온갖 철새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었지, 쉽게 보기 어려웠던 철새들의 모습 구경한번 해보시죠.

나신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영 동남쪽 26km, 등대섬이 지키는 소매물도입니다.

멸종위기종 2급 맹금류 벌매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날개를 펴면 1.3m가 넘습니다.

보기 힘든 철새 왕새매도 곳곳에서 날고 있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지정 멸종위기종 무당새는 숲속에 숨어 있습니다.

가슴과 눈썹이 짙은 노란색인 황금새 수컷과 연녹색에 가까운 갈색 깃털의 흰눈썹황금새 암컷도 관찰됩니다.

<인터뷰>서정남(00펜션대표): "베란다에 잘 앉고요. 봄철엔 안보이던 새들을 많이 봐요"

1999년 제주도에서 첫 발견된 노랑머리할미새도 이곳에 서식합니다.

이곳을 거쳐가는 철새는 110여종입니다.섬이 길목에 위치해 있어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남아시아 등에서 일본남부, 한반도 내륙을 오가는 철새들이 이곳을 휴게소로 이용하는 겁니다.

<인터뷰>홍길표(국립공원관리공단 팀장): "일본 대마도에서 오는 조그마한 철새들이 먼바다를 건너와 잠시 쉬어가는 곳입니다."

한해 30만명이 다녀가는 소매물도엔 법정보호종 야생조류만 13종에 이릅니다.

종합 생태조사와 보호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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