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개성공단 전기 공급 1/10로 줄어” 外

입력 2013.05.06 (21:43) 수정 2013.05.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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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개성공단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으면서 하루 10만 KW 공급하던 송전량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가맹점주 권익보호 법안 통과

국회 정무위원회는 심야 영업시간대 매출이 현저하게 저조해 심야 영업이 불필요하다는 것이 인정되면, 가맹본부가 부당하게 심야 영업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충남교육감 등 6명 구속

충남경찰청은 지난 2011년과 지난해 이뤄진 충남교육청 장학사 선발비리와 관련해 김종성 충남교육감 등 6명을 구속하고 39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별장접대 수사 중 참고인에 폭력”

건설업자 윤모 씨의 별장접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참고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갑을 채우기 위해 팔을 꺾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60대 노인, 저수지 빠진 부부 구조

어제 오후 경북 예천군의 한 농로에서 41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차를 피하려다 2미터 아래 저수지로 추락했습니다. 이를 본 67살 임병철 씨가 저수지 안으로 뛰어들어 승용차 안 있던 운전자 부부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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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개성공단 전기 공급 1/10로 줄어” 外
    • 입력 2013-05-06 21:42:30
    • 수정2013-05-06 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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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개성공단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으면서 하루 10만 KW 공급하던 송전량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가맹점주 권익보호 법안 통과

국회 정무위원회는 심야 영업시간대 매출이 현저하게 저조해 심야 영업이 불필요하다는 것이 인정되면, 가맹본부가 부당하게 심야 영업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충남교육감 등 6명 구속

충남경찰청은 지난 2011년과 지난해 이뤄진 충남교육청 장학사 선발비리와 관련해 김종성 충남교육감 등 6명을 구속하고 39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별장접대 수사 중 참고인에 폭력”

건설업자 윤모 씨의 별장접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참고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갑을 채우기 위해 팔을 꺾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60대 노인, 저수지 빠진 부부 구조

어제 오후 경북 예천군의 한 농로에서 41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차를 피하려다 2미터 아래 저수지로 추락했습니다. 이를 본 67살 임병철 씨가 저수지 안으로 뛰어들어 승용차 안 있던 운전자 부부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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