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직구 제구력 ‘흔들렸다’
입력 2013.05.07 (06:23)
수정 2013.05.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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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지난해 우승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제구력이 좋지않아 넉 점을 허용한 과정을 김도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직구의 위력이 떨어졌습니다.
1회부터 안타 3개를 맞고 만루 위기에 몰렸고 땅볼로 선제점을 내줬습니다.
3회부턴 제구력이 흔들렸습니다.
4번 타자 포지에게 연속해서 볼 4개를 던졌습니다.
5번 펜스에게도 쓰리볼까지 몰린 뒤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5회에도 투아웃 이후에 볼넷을 내준 뒤 펜스에 또한번 2타점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포수는 낮은 공을 요구했지만 공은 높게 들어갔습니다.
6이닝 동안 8안타 4실점, 류현진은 패전을 기록해 데뷔 후 2패를 모두 샌프란시스코에 당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투구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콜로라도전보다 직구의 볼 끝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돈 매팅리 감독
다저스는 심판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승부욕을 나타냈지만 한 점차로 졌습니다.
<녹취> 심판
신시내티의 추신수는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5회 수비에선 2루수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된 공에 얼굴을 맞았지만 다행히 부상은 면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지난해 우승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제구력이 좋지않아 넉 점을 허용한 과정을 김도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직구의 위력이 떨어졌습니다.
1회부터 안타 3개를 맞고 만루 위기에 몰렸고 땅볼로 선제점을 내줬습니다.
3회부턴 제구력이 흔들렸습니다.
4번 타자 포지에게 연속해서 볼 4개를 던졌습니다.
5번 펜스에게도 쓰리볼까지 몰린 뒤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5회에도 투아웃 이후에 볼넷을 내준 뒤 펜스에 또한번 2타점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포수는 낮은 공을 요구했지만 공은 높게 들어갔습니다.
6이닝 동안 8안타 4실점, 류현진은 패전을 기록해 데뷔 후 2패를 모두 샌프란시스코에 당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투구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콜로라도전보다 직구의 볼 끝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돈 매팅리 감독
다저스는 심판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승부욕을 나타냈지만 한 점차로 졌습니다.
<녹취> 심판
신시내티의 추신수는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5회 수비에선 2루수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된 공에 얼굴을 맞았지만 다행히 부상은 면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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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직구 제구력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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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7 06:25:44
- 수정2013-05-07 07:10:25
<앵커 멘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지난해 우승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제구력이 좋지않아 넉 점을 허용한 과정을 김도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직구의 위력이 떨어졌습니다.
1회부터 안타 3개를 맞고 만루 위기에 몰렸고 땅볼로 선제점을 내줬습니다.
3회부턴 제구력이 흔들렸습니다.
4번 타자 포지에게 연속해서 볼 4개를 던졌습니다.
5번 펜스에게도 쓰리볼까지 몰린 뒤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5회에도 투아웃 이후에 볼넷을 내준 뒤 펜스에 또한번 2타점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포수는 낮은 공을 요구했지만 공은 높게 들어갔습니다.
6이닝 동안 8안타 4실점, 류현진은 패전을 기록해 데뷔 후 2패를 모두 샌프란시스코에 당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투구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콜로라도전보다 직구의 볼 끝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돈 매팅리 감독
다저스는 심판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승부욕을 나타냈지만 한 점차로 졌습니다.
<녹취> 심판
신시내티의 추신수는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5회 수비에선 2루수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된 공에 얼굴을 맞았지만 다행히 부상은 면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지난해 우승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제구력이 좋지않아 넉 점을 허용한 과정을 김도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직구의 위력이 떨어졌습니다.
1회부터 안타 3개를 맞고 만루 위기에 몰렸고 땅볼로 선제점을 내줬습니다.
3회부턴 제구력이 흔들렸습니다.
4번 타자 포지에게 연속해서 볼 4개를 던졌습니다.
5번 펜스에게도 쓰리볼까지 몰린 뒤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5회에도 투아웃 이후에 볼넷을 내준 뒤 펜스에 또한번 2타점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포수는 낮은 공을 요구했지만 공은 높게 들어갔습니다.
6이닝 동안 8안타 4실점, 류현진은 패전을 기록해 데뷔 후 2패를 모두 샌프란시스코에 당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투구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콜로라도전보다 직구의 볼 끝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돈 매팅리 감독
다저스는 심판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승부욕을 나타냈지만 한 점차로 졌습니다.
<녹취> 심판
신시내티의 추신수는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5회 수비에선 2루수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된 공에 얼굴을 맞았지만 다행히 부상은 면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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