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동해안 기온 떨어져

입력 2013.05.07 (06:29) 수정 2013.05.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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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25도로 올해 들어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요.

대전과 광주에서도 27도로 이맘때 기온을 조금 웃돌겠는데요.

반면, 대구의 낮기온은 22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특히, 영남 해안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어제보다는 조금 더 겹쳐 입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어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른 이유는 어제는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온데다가, 한낮에 햇살이 그대로 내리쬐었기 때문입니다.

영남 내륙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이었는데요.

오늘은 동쪽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고 동풍이 불어오면서 서울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5도 대전은 2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난다는 점은 기억하시고, 출근하실 때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반면, 대구의 낮기온 22도, 부산 18도로 동쪽지방은 기온이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10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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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 날씨…동해안 기온 떨어져
    • 입력 2013-05-07 06:32:53
    • 수정2013-05-07 07:08:32
    뉴스광장 1부
네, 오늘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25도로 올해 들어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요.

대전과 광주에서도 27도로 이맘때 기온을 조금 웃돌겠는데요.

반면, 대구의 낮기온은 22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특히, 영남 해안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어제보다는 조금 더 겹쳐 입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어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른 이유는 어제는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온데다가, 한낮에 햇살이 그대로 내리쬐었기 때문입니다.

영남 내륙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이었는데요.

오늘은 동쪽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고 동풍이 불어오면서 서울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5도 대전은 2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난다는 점은 기억하시고, 출근하실 때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반면, 대구의 낮기온 22도, 부산 18도로 동쪽지방은 기온이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10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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