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브리핑] 상하이 가짜 양고기 파문 外

입력 2013.05.07 (00:22) 수정 2013.05.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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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CCTV는 오늘 어떤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나요?

<답변> 네, 오늘 CCTV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했습니다.

또 남사군도는 남중국해 남단 30여 개의 섬과 40여 개의 암초 등으로 이루어진 군도로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다자간 영토 분쟁 지역인데요,

이 '남사군도'에서 중국 어선 32척이 어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현지 기자를 연결해 시시각각 전했습니다.

<질문> 뭐 양 꼬치, 훠궈(중국 전통 샤브샤브) 중국인의 양고기 사랑이 대단한데 이 양고기가 가짜라는 보도가 있네요?

<답변> 네, 중국인이 즐겨먹는 양고기가 여우와 밍크 그리고 쥐 고기로 만든 가짜라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중국이 시끄럽습니다.

또 이런 가짜 양고기가 상하이의 유명 훠궈 집으로 유통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상하이의 유명 훠궈 집입니다.

중국 샤브샤브인 '훠궈'에 양고기는 필수 아이템인데요,

훠궈에 양고기를 넣었더니 고기가 바로 녹아버립니다.

도매시장이 가짜 양고기를 대량 유통하고 있습니다.

상인 말에 따르면 500그램당 20위안(3천5백원) 미만인 양고기는 대부분이 다른 고기를 섞은 혼합 육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낮을수록 이상한 고기를 섞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기를 섞은 뒤에는 양고기의 노린내가 나도록 하기 위해 양고기 기름도 뿌립니다.

CCTV가 가짜 양고기 제조 범을 만나 취재를 했는데요,

여우 가죽을 구하기 위해 잡은 여우 고기를 가짜 양고기를 만드는데 넣는다고 합니다.

여우고기는 맛이 양고기와 비슷하고 가공도 편리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문> 베이징 고궁이 문화재 파손으로 시끄럽다면서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

<답변> 최근에 한 남성이 베이징 고궁에 설치된 유리를 파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리가 깨지면서 문화재도 훼손됐는데요, 이번 일을 계기로 문화재 보호를 위한 문화재 격리설까지 돌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고궁에서 갑자기 행패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이 남자 주먹으로 고궁 내 문화재와 유리 보호막을 가격 해 파손시킵니다.

남자가 파손한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18세기 영국이 청나라 왕실에 선물한 것으로 중국의 2급 문화잽니다.

동으로 도금된 시계의 모습이 고풍스럽죠.

남자의 가격으로 시계의 유리가 깨졌고 장식도 일부 변형됐지만 다행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 복원 가능하다고 고궁 측은 밝혔습니다.

고궁에는 유리 보호막 없는 문화재들도 많아서 작년부터 뒤늦게 유리 보호막 설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cnn 방송에 들어온 주요뉴스는 어떤 것인가요?

<답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군 연구 시설이 이스라엘 전투기들의 폭격을 받았는데요,

이스라엘은 시리아 내전이 길어지면서 시리아의 대량살상무기를 우려하고 있다고 cnn은 지적했습니다.

<질문> 미국은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총기규제 목소리가 높지 않습니까?

그런데 미국의 한 교회에서 총기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죠?

<답변> 그렇습니다.

세상엔 악한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을 방어할 줄 알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교회에 모인 신도들이 진지하게 듣고 있는 것은 설교가 아닙니다.

총기를 잘 사용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위급 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총기를 사용해야 위험에서 자신을 구할 수 있다는 겁니다.

교회측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가르친다고 말합니다.

<녹취> 주민 : "학교 극장서 총기사건이 빈발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녹취> 주민

참가자들은 모두 총기를 보유하면 안전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오바마 대통령의 총기규제를 반대하는 미국 총기협회와 같은 주장입니다.

<질문> 어린이 암환자인 5살 꼬마가 평생의 꿈을 이루었다죠?

무슨 꿈이었나요?

<답변> 어린이로서는 이례적인데요.

시골로 가서 농부가 되는 귀농의 꿈 이었습니다.

시골마을 전체가 5살 조를 환영합니다.

워털루 마을은 조의 꿈이 농부인 것을 알게 됐고 마을전체가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5살 조는 2살 때 신경아 세포종이라는 암에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수술과 화학요법, 방사능 치료를 씩씩하게 견디고 있습니다.

조는 이제 트랙터를 운전하며 여느 농부와 다름없이 바쁘게 일해서 하루해가 짧습니다.

<녹취> 어머니 : "달걀을 꺼내고 아기돼지를 보살피고 낚시도합니다"

<녹취> 아버지 : "워털루가 제 가족의 새로운 고향이 됐습니다. 주민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름도 모르는 꼬마를 위해 마을전체가 흔쾌히 돕고 있습니다.

덕분에 조는 고통을 잊고 신나는 농부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FRANCE2 방송 오늘 어떤 소식이 있는지. 전해주시죠.

<답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1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프랑스 혁명의 상징인 바스티유 광장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올랑드 정부의 긴축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는 소식 머리기사로 전하고 있고요.

프랑스 중부, 동부 지역에 홍수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 오늘의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질문> 프랑스 일부 지역이 늦은 봄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요…

<답변> 네,

이온, 코트 도르 등 프랑스 중동부 일부 지역에 때아닌 봄 폭우가 내려 수십 개 마을이 침수 피해를 입었는데요.

하늘에서 촬영한 홍수 피해 지역의 모습 보시죠.

강도, 초원도, 길도 불어난 물에 잠겨 구별이 되지 않는데요.

자동차와 집들도 모두 침수됐습니다.

가축들도 물속에서 어쩔 줄을 몰라 하는데요.

축구장은 거대 풀장으로 변했습니다.

일부 마을 주민들은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자 급하게 집을 나와 대피했는데요.

<인터뷰> "허리 아래로 다 물에 잠겼습니다. 가구들이 집 안에서 떠다니고 있고 살림살이들도 다 침수됐습니다."

5월, 중동부 지역에 이 같은 폭우가 내린 것은 이십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지만 아직도 하루 이틀 더 비 소식이 예고돼 있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몽 생 미쉘 수도원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로 알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몽 생 미쉘 수도원의 내부 모습을 소개해준다고요?

<답변> 네,

몽 생 미쉘은 중세 시대 때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의 바위섬에 지은 수도원인데요.

영국과의 백 년 전쟁 때는 요새 역할을 하기도 하고, 또 프랑스 혁명 때는 감옥으로 쓰이기도 한 역사적인 기념물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3대 관광명소로 세계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몽 생 미쉘 수도원,

고색창연한 중세 건축물 안에는 그러나 그동안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비밀들이 공개됐는데요,

이곳은 수도원 중심부에 있는 수도사들의 비밀 기도실인데요.

바깥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 완벽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여기는 몽 생 미쉘의 검은 역사가 새겨진 곳입니다.

바다 위의 바스티유라는 별명이 붙어있기도 한데요.

프랑스 혁명 당시 죄수들을 가두었던 감옥이었습니다.

이곳 역시 일반 대중들에게는 공개가 되지 않는 장소인데요.

몽 생 미쉘 수도원의 가장 위층에 있는 예배실은 수도원의 수녀님들과 신부님들만이 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신성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한 몽 생 미쉘은 한 해 350만 명의 전 세계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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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 브리핑] 상하이 가짜 양고기 파문 外
    • 입력 2013-05-07 07:43:14
    • 수정2013-05-07 08:44:24
    글로벌24
<앵커 멘트>

CCTV는 오늘 어떤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나요?

<답변> 네, 오늘 CCTV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했습니다.

또 남사군도는 남중국해 남단 30여 개의 섬과 40여 개의 암초 등으로 이루어진 군도로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다자간 영토 분쟁 지역인데요,

이 '남사군도'에서 중국 어선 32척이 어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현지 기자를 연결해 시시각각 전했습니다.

<질문> 뭐 양 꼬치, 훠궈(중국 전통 샤브샤브) 중국인의 양고기 사랑이 대단한데 이 양고기가 가짜라는 보도가 있네요?

<답변> 네, 중국인이 즐겨먹는 양고기가 여우와 밍크 그리고 쥐 고기로 만든 가짜라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중국이 시끄럽습니다.

또 이런 가짜 양고기가 상하이의 유명 훠궈 집으로 유통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상하이의 유명 훠궈 집입니다.

중국 샤브샤브인 '훠궈'에 양고기는 필수 아이템인데요,

훠궈에 양고기를 넣었더니 고기가 바로 녹아버립니다.

도매시장이 가짜 양고기를 대량 유통하고 있습니다.

상인 말에 따르면 500그램당 20위안(3천5백원) 미만인 양고기는 대부분이 다른 고기를 섞은 혼합 육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낮을수록 이상한 고기를 섞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기를 섞은 뒤에는 양고기의 노린내가 나도록 하기 위해 양고기 기름도 뿌립니다.

CCTV가 가짜 양고기 제조 범을 만나 취재를 했는데요,

여우 가죽을 구하기 위해 잡은 여우 고기를 가짜 양고기를 만드는데 넣는다고 합니다.

여우고기는 맛이 양고기와 비슷하고 가공도 편리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문> 베이징 고궁이 문화재 파손으로 시끄럽다면서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

<답변> 최근에 한 남성이 베이징 고궁에 설치된 유리를 파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리가 깨지면서 문화재도 훼손됐는데요, 이번 일을 계기로 문화재 보호를 위한 문화재 격리설까지 돌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고궁에서 갑자기 행패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이 남자 주먹으로 고궁 내 문화재와 유리 보호막을 가격 해 파손시킵니다.

남자가 파손한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18세기 영국이 청나라 왕실에 선물한 것으로 중국의 2급 문화잽니다.

동으로 도금된 시계의 모습이 고풍스럽죠.

남자의 가격으로 시계의 유리가 깨졌고 장식도 일부 변형됐지만 다행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 복원 가능하다고 고궁 측은 밝혔습니다.

고궁에는 유리 보호막 없는 문화재들도 많아서 작년부터 뒤늦게 유리 보호막 설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cnn 방송에 들어온 주요뉴스는 어떤 것인가요?

<답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군 연구 시설이 이스라엘 전투기들의 폭격을 받았는데요,

이스라엘은 시리아 내전이 길어지면서 시리아의 대량살상무기를 우려하고 있다고 cnn은 지적했습니다.

<질문> 미국은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총기규제 목소리가 높지 않습니까?

그런데 미국의 한 교회에서 총기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죠?

<답변> 그렇습니다.

세상엔 악한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을 방어할 줄 알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교회에 모인 신도들이 진지하게 듣고 있는 것은 설교가 아닙니다.

총기를 잘 사용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위급 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총기를 사용해야 위험에서 자신을 구할 수 있다는 겁니다.

교회측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가르친다고 말합니다.

<녹취> 주민 : "학교 극장서 총기사건이 빈발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녹취> 주민

참가자들은 모두 총기를 보유하면 안전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오바마 대통령의 총기규제를 반대하는 미국 총기협회와 같은 주장입니다.

<질문> 어린이 암환자인 5살 꼬마가 평생의 꿈을 이루었다죠?

무슨 꿈이었나요?

<답변> 어린이로서는 이례적인데요.

시골로 가서 농부가 되는 귀농의 꿈 이었습니다.

시골마을 전체가 5살 조를 환영합니다.

워털루 마을은 조의 꿈이 농부인 것을 알게 됐고 마을전체가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5살 조는 2살 때 신경아 세포종이라는 암에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수술과 화학요법, 방사능 치료를 씩씩하게 견디고 있습니다.

조는 이제 트랙터를 운전하며 여느 농부와 다름없이 바쁘게 일해서 하루해가 짧습니다.

<녹취> 어머니 : "달걀을 꺼내고 아기돼지를 보살피고 낚시도합니다"

<녹취> 아버지 : "워털루가 제 가족의 새로운 고향이 됐습니다. 주민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름도 모르는 꼬마를 위해 마을전체가 흔쾌히 돕고 있습니다.

덕분에 조는 고통을 잊고 신나는 농부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FRANCE2 방송 오늘 어떤 소식이 있는지. 전해주시죠.

<답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1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프랑스 혁명의 상징인 바스티유 광장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올랑드 정부의 긴축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는 소식 머리기사로 전하고 있고요.

프랑스 중부, 동부 지역에 홍수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 오늘의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질문> 프랑스 일부 지역이 늦은 봄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요…

<답변> 네,

이온, 코트 도르 등 프랑스 중동부 일부 지역에 때아닌 봄 폭우가 내려 수십 개 마을이 침수 피해를 입었는데요.

하늘에서 촬영한 홍수 피해 지역의 모습 보시죠.

강도, 초원도, 길도 불어난 물에 잠겨 구별이 되지 않는데요.

자동차와 집들도 모두 침수됐습니다.

가축들도 물속에서 어쩔 줄을 몰라 하는데요.

축구장은 거대 풀장으로 변했습니다.

일부 마을 주민들은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자 급하게 집을 나와 대피했는데요.

<인터뷰> "허리 아래로 다 물에 잠겼습니다. 가구들이 집 안에서 떠다니고 있고 살림살이들도 다 침수됐습니다."

5월, 중동부 지역에 이 같은 폭우가 내린 것은 이십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지만 아직도 하루 이틀 더 비 소식이 예고돼 있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몽 생 미쉘 수도원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로 알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몽 생 미쉘 수도원의 내부 모습을 소개해준다고요?

<답변> 네,

몽 생 미쉘은 중세 시대 때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의 바위섬에 지은 수도원인데요.

영국과의 백 년 전쟁 때는 요새 역할을 하기도 하고, 또 프랑스 혁명 때는 감옥으로 쓰이기도 한 역사적인 기념물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3대 관광명소로 세계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몽 생 미쉘 수도원,

고색창연한 중세 건축물 안에는 그러나 그동안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비밀들이 공개됐는데요,

이곳은 수도원 중심부에 있는 수도사들의 비밀 기도실인데요.

바깥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 완벽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여기는 몽 생 미쉘의 검은 역사가 새겨진 곳입니다.

바다 위의 바스티유라는 별명이 붙어있기도 한데요.

프랑스 혁명 당시 죄수들을 가두었던 감옥이었습니다.

이곳 역시 일반 대중들에게는 공개가 되지 않는 장소인데요.

몽 생 미쉘 수도원의 가장 위층에 있는 예배실은 수도원의 수녀님들과 신부님들만이 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신성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한 몽 생 미쉘은 한 해 350만 명의 전 세계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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