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이코노미] 도요타 자동차 영업익 1조 엔 회복할 듯 外

입력 2013.05.07 (00:31) 수정 2013.05.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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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에 힘입어 일본 토요타 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엔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미국, 동남아 등지의 해외 판매가 늘어난데다, 엔화 약세 영향으로 2011년보다 270% 급증한 1조3천억엔으로 예상됐습니다.

토요타 자동차의 총 판매대수는 969만대로 추산되며, 토요타 자동차의 영업이익이 1조엔을 넘는 것은 2007년 이후 5년만입니다.

워렌 버핏, 양적완화 정책 부작용 경고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버핏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워렌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은 버냉키 연준 의장을 신뢰하지만, 양적완화에 의한 경기 부양책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으며, 실제 종료하는 작업은 매입보다 훨씬 어렵고 여기저기서 총성이 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 경제가 1년 뒤에 더 나아질 것이며, 은행으로 인한 버블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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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 이코노미] 도요타 자동차 영업익 1조 엔 회복할 듯 外
    • 입력 2013-05-07 07:51:17
    • 수정2013-05-07 0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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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에 힘입어 일본 토요타 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엔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미국, 동남아 등지의 해외 판매가 늘어난데다, 엔화 약세 영향으로 2011년보다 270% 급증한 1조3천억엔으로 예상됐습니다.

토요타 자동차의 총 판매대수는 969만대로 추산되며, 토요타 자동차의 영업이익이 1조엔을 넘는 것은 2007년 이후 5년만입니다.

워렌 버핏, 양적완화 정책 부작용 경고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버핏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워렌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은 버냉키 연준 의장을 신뢰하지만, 양적완화에 의한 경기 부양책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으며, 실제 종료하는 작업은 매입보다 훨씬 어렵고 여기저기서 총성이 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 경제가 1년 뒤에 더 나아질 것이며, 은행으로 인한 버블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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